08. SAYONARA
이제 안녕
ORANGE RANGE의 이런 계열이 참 좋다. 아름다운 작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아름다운 이별도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09. 花
꽃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いま、会いにゆきます。)> OST다. 최고의 곡중 하나다. 개인적으로는 キズナ
쪽이 더 취향이지만 그래도 엄청 좋아하는 노래다. 장마 때마다 들었었는데 점점 안 듣게 됐었지...
10. MIRACLE
기적
깐죽거리는 곡이다...
11. 男子ing session
남자ing 세션
남자의 일본어를 음독으로 읽으면 男子(だんし;단시)이다. 그러니가 dancing session이 된다. 아주 흥겹게 노는 곡이다.
12. ビバ★ロック
비바★락
이 노래 참 신나더라. 확실히 나는 록 스피릿인가. 박진감 넘치게 쿵쿵거리는 소리가 훨 신나는 것 같다. 박진감과 박자감이 두구당당...
13. キズナ
인연
크 왔다. 최고의 곡이다. ORANGE RANGE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 이건 드라마 '지금, 만나러 갑니다.' OST인데 영화만큼의 반향은 없었지만 노래 하나 만큼은 씹어먹는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확실히 드라마는 영화만한 느낌이 글쎄...원작이 소설인 만큼 소설 내용도 추가된 건 원작 팬으로서 볼만하겠지만 워낙 내용이 단순해서 일드 10화는 엄청 긴 편이 아님에도 조금 늘린 느낌이 있었다.
아무튼 노래 하나는 정말 좋다.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 이거 딱 흘러 ㄷ르으오면 크으...
14. 洛陽 ~Long Ver.~
낙양
낙양이 너무 직역투인가 싶지만 특유의 갬성을 표현하기 위해서 흠흠...
이건 Long Ver.인데 그럼 원곡은 따로 있는 건가? 나는 이 일본 샤미센 같은 소리가 늘어지는 게 참 좋더라. 역시 전통악기와 밴드의 조합은...乃
(Bouns Track) 15. イケナイ太陽 ~Short Ver.~
못 돼먹은 태양
보너스 트랙이라 함은 아직 나오지 않은 곡이라는 뜻인가? 아무튼 이런 곡도 씬나서 좋다. 촐랑거리면서 주도하는 멜로디가 있어서 그런가. 나중에 이 노래가 그...남장여자 나오는 드라마...잘 생긴...음...까먹었다. 여튼 그 OST라는 것도 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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