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작았구나. 엄청 쑥쑥 자라네...이것도 벌써 작년 11~12월이었던 것 같다.
사람이 근처에 오면 항상 이렇게 애교를 부린다. 나 진짜 개 이런 거 1도 관심 없었는데 얘 덕에 그나마 쳐다는 볼 정도로 관심이 생겼다.
먹을 것을 찾는 몽실이.
자유를 갈망하는 몽실이.
이제는 아버지 귀농하러 간 데에서 같이 살고 있으니 지금보다는 덜 심심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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