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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Sound Horizon 「Nein」 09. 忘れな月夜 (잊지 않은 달밤)

(좌/우, 통상판/한정판)

(아래 디럭스판)

 

忘れな月夜

(잊지 않은 달밤)

 

作詞/作曲/編曲 : Revo

歌 : Joelle, 井上葉菜 (이노우에 하나)

声 : Ike, ???

 

 

 9th Story      

 の中の箱

 もなき女の

 物が連なる世

 えなかった言の

 しみを花束に代えて\

 西洋骨董 

 屋根裏

  \ では消せない焔 /

    \愛という名の

     \忘れな月

     \輪

     最 果 て/のL

 

     9번째 이야기          

 /우리 안의 모형정원

 /이름없는 여인네의 

 이가   줄지은   세

 /말할  수  없었던  그  

 /증오를   꽃다발로   대신해\

 양골동   

   다락방

  \눈물로는 끌 수 없는 불/

      \사랑이라는 이름의 허

      \잊    않은    달

     \윤

     마 지 막/의L

 

 

 

역자 : 해동, 표고버섯 (영어 초벌)

코러스, 해설, 대사 참고 : http://www21.atwiki.jp/sing-sh/pages/344.html

 

便宜上R.E.V.O. (편의상 R.E.V.O.) - 연파랑

Joelle - 연노랑

井上葉菜 - 연주황

Ike - 기본

그 외

 

 

 

 

ワタシは《第七の書庫》』から其の地平線に《意識と呼ばれるモノ》を接続した…

【彼女】の許には、然る権力者との縁談が舞い込んでいた。しかし、女は其れが許されざる境愚に在ると識りながら、尚も頑なに受け入れなかった。後の世に《童話》と呼ばれる、お伽話のような運命的な出逢い。女は、初恋と名付けた其の淡く幼い想いに殉し、磔にされてしまう……。

此の悲劇の結末を左←→右すると予想される《因子》。ワタシは【彼女】のad921d60486366258809553a3db49a4a【否定】してみた…

さて。箱の中の猫は、生きているのか? 死んでいるのか? 其れでは、檻の中を覗いてみよう―――

'나'는 『《제 7의 서고》』에서 그 지평선에 《의식이라 불리우는 '것'》을 접속했다…

【그녀】 곁에는 어느 권력자와의 느닷없는 연담이 있었다. 그러나, 여자는 그것이 용서받을 수 없는 경우임이라고 앎에도 불구하고, 완고히 받아들이지 않았다. 후세에 《동화》라고 불리우는 옛날 이야기 같은 운명적인 만남. 여자는 첫사랑이라고 이름 붙인 그 어슴푸레하고 어린 마음으로 순해, 책형당하고 만다…….

이 비극의 결말을 좌←→우하는 것으로 예상되는 《인자》. '나'는 【그녀】의 ad921d60486366258809553a3db49a4a 【부정】해 보았다

자. 우리 안의 고양이는 살아 있는가? 죽어있는가? 그렇다면, 우리 안을 들여다 보자―――

 

 

 

 

宵闇の空に... 見上げた月が... 何処か懐かしく...

(요이야미노 소라니  미아게타 츠키가  도코카 나츠카시쿠)

땅거미 진 하늘에...올려다본 달이...어딘가 그립고...

不意に何故か... ひとすじの《雫(あめ)》

(후이니 나제카  히토스지노 아메)

불현듯 왜인지...한 줄기 《물방울(비)》

 

降り注ぎ... 浮かび上がる... 駈け抜けた《追憶(かこ)》の《幻燈(ひかり)》

(후리소소기  우카비아가루  카케누케타 카코노 히카리)

내리쏟아지며...떠오르는...내달려갔던 《추억(과거)》의 《환등(빛)》

人差し指で... 掬い上げた... 矛盾を《否定する(こばむ)》ように呟いた...

(히토사시유비데  스쿠이아게타  무쥰오 코바무 요-니 츠부야이타)

집게손가락으로...건져 올렸던...모순을 《부정하(막)》듯이 중얼거렸다...

私... 幸せだと...

(와타시  시아와세다토)

나...행복하다고...

 

 

What really was the moonlight for her?

The unknown lady who lived outside the pages of "Marchen".

She is the "Nein".

그녀에게 있어 달빛이란 정녕 무엇이었을까?

"동화"의 책장 바깥에 살았던 알려지지 않은 여인.

그녀야말로 "Nein"이다.

 

 

 

凛と冷たい 静謐な朝の空気

(린토 츠메타이 세-히츠나 아사노 쿠-키)

차디 차고 정밀한 아침 공기 

差し込む光 独り切る十字

(사시코무 히카리  히토리키루 쥬-지)

쿡 찌르는 빛 홀로 긋는 십자가

 

祈りを捧げる 充ち足りた幸せ

(이노리오 사사게루  미치타리타 시아와세)

기도를 바치는 흡족하는 행복

感じながらも ふと顧みる―

(칸지나가라모  후토카에리미루)

느끼면서도 문득 돌이켜본다 

 

貴族の《婚姻(うたげ)》は 儚い《一夜の幻想(ゆめ)》

(키조쿠노 우타게와  하카나이 유메)

귀족의 《혼인(연회)》는 덧없는 《하룻밤의 환상(꿈)》

踊る相手も選べぬまま

(오도루 아이테모 에라베누 마마)

춤추는 상대도 고를 수 없는 채

世俗の《権力争い(ゆうぎ)》に 組み込まれて

(세조쿠노 유-기니  쿠미코마레테)

세속적인 《권력 싸움(유희)》에 편입되어서

狭い鳥籠で《生涯(せい)》を終える…

(세마이 토리카고데 세-오 오에루)

좁은 새장에서 《생애(생)》을 끝마친다

 

その檻の中から 抜け出したのは 自分の意思などではなく

(소노 오리노 나카카라  누케다시타 노와  지분노 이시 나도 데와 나쿠)

그 우리 안에서 빠져나간 것은 자신의 의지 같은 게 아니라

唯... 《役に立たない欠陥品(がらくた)》のように 処分されただけ…

(타다  가라쿠타노 요-니  쇼분사레타 다케)

그저...《제역할 못하는 결함품(잡동사니)》 같이 처분될 뿐

 

 

 

"被告として駆り出された法廷。

それは、名ばかりの離婚裁判で。

裁判長をはじめ陪席者に至るまで、

《ライン宮中伯(おっと)》の息が掛かった者達ばかりだった。"

(히코쿠토시테 카리다사레타 호-테-)

(소레와  나바키노 리콘사이반데)

(사이반쵸-오 하지메 바이세키샤니 이타루 마데)

(옷토노 이키가 카캇타 모노타치 바카리 닷타)

"피고로서 끌어올려진 법정.

그것은 허울 뿐인 이혼재판으로서.

재판장을 비롯해 배석자에 이르기까지,

《라인 궁중백작(남편)》의 입김이 들어간 자들 뿐이었다."

「離婚裁判を開く時がきた」

「裁判長、あなたはこれから真理を明らかにし...(省略)」

(리콘 사이반오 히라쿠 토키가 키타)

(사이반쵸-   아나타와 코레카라 신리오 아키라카니 시    )

「이혼 재판을 열 때가 되었다」

「재판장, 당신은 이제부터 진리를 명백하게 할...(생략)」

"跡継ぎをもたらす事のない魔女。

邪魔者を離縁する為の茶番。

有る事、無い事、並べ立て、貶められ、

「婚姻の無効」だと断罪された。"

(아토츠기오 모타라스 코토노 나이 마죠)

(쟈마모노오 리엔스루 타메노 챠반)

(아루 코토  나이 코토  나라베타테  오토시메라레)

(콘인노 무코- 다토 단자이사레타)

"후사를 가질 일이 없는 마녀.

훼방꾼을 절연시키기 위한 수작질.

있는 일, 없는 일, 일일이 들춰지고, 폄하 당하고,

「혼인 무효」라고 단죄 당했다."

「子供が産まれないってぇのは、やはり魔女なんじゃナインですかねえ?」

(코도모가 우마레나잇테-노와  야하리 마죠 난쟈 나인데스카네-)

「아이를 낳지 못한다는 것은, 역시 마녀 같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네?!」

夜な夜な、森へ出かけて行くのを見た!

  (요루나요루나  모리에 데카케테 이쿠노오 미타)

「매일밤, 숲으로 나가는 것을 보았다!」

「...よって、婚姻は無効である!」

(욧테  콘인와 무코-데 아루)

「...따라서, 혼인은 무효이니라!」

 

子を生せぬ女は 唯それだけで 罪だと言うのなら

(코오 나세누 온나와  타다 소레다케데  츠미다토 이우노나라)

아이를 못 낳는 여자는 단지 그것만으로 죄라고 한다면

そんな【第九の現実(せかい)】に 未練などないわ 却って清々するわ

(손나 세카이니  미렌 나도 나이와  카엣테 세-세-스루와)

그딴 【제 9의 현실(세계)】에 미련 따위 없어 도리어 속이 후련할 지경이야

こちらから願い下げだわ!

(코치라카라 네가이사게다와)

이 쪽에서 사절이야!

 

速攻 → 激昂 → 選帝侯 ← 月光が見てた……

(속코-  겍코-  센테-코-  겍코-가 미테타)

속공    대로(격앙)  →  선제후  ←  월광이 보고 있다……

 

 

「赦さぬ!赦さんぞ、エリーザベト!私の顔に泥を塗りおって!

いつまでも飯事を引き摺る行き遅れが、

急に素直に嫁いだと思ったら、その結果がこれだ!

このような失態を晒しておいて、安穏と戻る家があると思うな...!

何処へなりと勝手に行け!

お前を掘り返した母上と、自らの運命を呪いながら、

野垂れ死ぬがいい!!!」

(유루사누  유루산조  에리-자베토  와타시노 카오니 도로오 누리옷테)

(이츠마데모 마마고토오 히키즈루 이키오쿠레가  큐-니 스나오니 토츠이다토 오못타라  소노 켁카가 코레다)

(코노 요-나 싯타이오 사라시테 오이테 안논토 모도루 이에가 아루토 오모우나)

(도코에 나리토 캇테니 유케)

(오마에오 호리카에시타 하하우에토 미즈카라노 운메-오 노로이나가라)

(노타레지누가 이이)

「감히! 감히 네년이 엘리자베트(Elisabeth)! 내 얼굴에 먹칠을 하는구나!

언제까지고 소꿉장난으로 질질 끌기나 하던 노처녀가

갑자기 정직하게 시집을 가나 했더니, 그 결과가 바로 이 꼴이다!

이러한 실태를 터뜨려놓고서, 안온하게 돌아갈 집이 있다고 생각하는 게냐...!

어디로든 썩 꺼지거라!

네년을 다시 파낸 어머니와, 스스로의 운명을 저주하면서

객사나 맞이하란 말이다!!!」

「お嬢様ぁ!」

  (오죠-사마-)

「아가씨이!!」

 

 

 

…"お年を召した方の朝はいつもお早いことっ!!"

(오토시오 메시타 카타노 아사와 이츠모 오하야이 코톳)

…"나이 드신 분의 아침은 항상 빠르셔야죳!!"

'院長の所用による外出中、

朝課讃課は眠いから省略しようって

秘密裏に皆で決めたのに、

クソ真面目に早起きしてる院長の姉という噂の出戻り少増女'…

'원장의 볼일로 외출중,

아침 기도 & 찬송은 졸리니까 생각하자고

암묵적으로 모두가 정했으면서,

참 일찍도 일어나주시는, 원장 언니라는 소문이 떠도는 이혼해서 친정으로 돌아온 아줌마'

 

飾り立てた悪意を 背中で受け流す

(카자리타테타 아쿠이오  세나카데 우케나가스)

화려하게 꾸민 악의를 등뒤로 건성으로 받아넘긴다

花嫁修業の修道生活 模範的な貴族の子女にとって

(하나요메 슈교-노 슈도-세-카츠  모한테키타 키조쿠노 시죠니 톳테)

신부 수업의 수도 생활 모범적인 귀족 자녀에게 있어서 

私は最低の模範解答 忌避すべき最悪の未来

(와타시와 사이테-노 모한카이토-  키히스베키 사이아쿠노 미라이)

나는 가장 급 낮은 모범답안 기피대상인 끔찍한 미래

 

女の《出産適齢期(きせつ)》は 短い《一瞬の季節(なつ)》

(온나노 키세츠와  미지카이 나츠)

여자의 《출산적령기(계절)》은 짧은 《삽시간 계절(여름)》

瞬く間に通り過ぎる

(마바타쿠 아이다니 토오리스기루)

눈 깜박일 새에 지나가 버린다

刹那の《価値観(きじゅん)》に 弄ばれ

(세츠나노 키쥰니  모테아소바레)

찰나의 《가치관(기준)》이 가지고 놀아

狭い《然れど本質的な同調圧力(とりかご)》で 《生涯(せい)》を縛る……

(세마이 토리카고데  세-오 시바루)

좁은 《그러나 본질적인 동조압력(새장)》에서 《생애(생)》을 동인다……

 

その檻の中から 抜け出して 自分の意思で羽撃ける

(소노 오리노 나카카라  누케다시테   지분노 이시데 하바타케루)

그 우리 안에서 빠져나와서 자신의 의지로 날개 칠 수 있는 

そんな《女性にとって自由な時(じだい)》が何時か来るのでしょうか?

(손나 지다이가 이츠카 쿠루노데쇼-카)

그런 《여성에게도 자유로운 때(시대)》가 언젠가는 오는 걸까요?

 

 

よー」 (「うっさい」)

  (-) (웃사이)

~ (「시끄러!」)

お寝坊さん達が起きて来て また新しい朝が始まるわ

(오네보-산타치가 오키테 키테  마타 아타라시이 아사가 하지마루와)

잠꾸러기 아가들이 일어나면 또 새로운 아침이 시작돼 

駈け寄って口接ける三つの 唇から紡がれる二つの

(카케욧테 쿠치즈케루 밋츠노  쿠치비루카라 츠무가레루 후타츠노)

달려들면서 입 맞추는 세 개의  입술에서 자아내지는 두 개의

…"《(イッヒ リーベ ディッヒ)》"

'《大好き(イッヒ リーベ ディッヒ)》'

"《大好き(イッヒ リーベ ディッヒ)》"

(  x3

…"사랑해《(Ich liebe dich)》♪"

'사랑해《(Ich liebe dich)》♪'

"사랑해《(Ich liebe dich)"

「ウザいんだけど」

(우자인다케도)

「꼴 보기 싫거든!」

嗚呼... 親に疎まれ 託された可哀想な 天使達は (「誰が?」)

(아아  오야니 우토마레  타쿠사레타 카와이소나  텐시타치와) (다레가)

아아...부모에게 꺼림 받아 맡겨진 가엾은 천사들은 (「누가?」)

皆... 無邪気に笑うけれど―― (「何で笑ってんの?」)

(미나  무쟈키니 와라우케레도) (난데 와랏텐노)

모두...천진난만하게 웃기는 하지만― (「왜 웃는대?」)

 

一人は耳に 一人は目に そして

(히토리와 미미니  히토리와 메니  소시테)

하나는 귀에 하나는 눈에 그리고

一人は喉に 重い障碍があった…… (「知らないわよ」)

(히토리와 노도니  오모이 쇼-가이가 앗타) (시라나이와요)

하나는 목에 심각한 장애가 있었다…… (「안 물어봤거든?」)

 

嗚呼... 優しさを産む 母は強さではなく 痛みなのだ (「はぁ?」)

(아아  야사시사오 우무  하하와 츠요사데와 나쿠  이타미나노다) (하아)

아아...다정함을 낳는 어머니는 강함이 아니라 바로 아픔이다 (「뭐어?」)

寧ろ 強さはその娘 (「捨て子のくせに」)

(무시로  츠요사와 소노 무스메) (스테고노 쿠세니)

오히려 강함은 그 자식들 (「버림 받은 주제에」 )

 

信仰の薄い《腰掛け見習い修道女(むすめ)》に 捨て子と揶揄されても (「母親気取り?」)

(신코-노 우스이 무스메니  스테고토 야유사레테모) (「하하오야 키도리」)

신앙이 옅은 《임시 견습 수도녀(아가씨)》에게 버림 받았다고 야유 당해도 (「엄마 젠채?」)

…"平気っ、エリーゼ・ムッティがいるからっ!"

'平気っ、エリーゼ・ムッティがいるからっ!'

"平気っ、エリーゼ・ムッティがいるからっ!"

(-  - - ) x3

"괜찮아, 엘리제 뭇티(엄마)가 있으니까!"

'괜찮아, 엘리제 뭇티(엄마)가 있으니까!'

"괜찮아, 엘리제 뭇티(엄마)가 있으니까!"

 

 

 

於呼... 主よ... 愛とは何の為に...

(오오  슈요  아이토와 난노 타메니)

오오...주여...사랑이란 무얼 위해...

母性とは誰の為に... あるのでしょうか?

(보세-토와 다레노 타메니  아루 노데쇼-카)

모성이란 누굴 위해...있는 것인가요?

 

於呼... 主よ... 生とは何の為に...

(오오 슈요  세-토와 난노 타메니)

오오...주여...생이란 무얼 위해...

血縁とは誰の為に... あるのでしょうか?

(케츠엔토와 다레노 타메니  아루 노데쇼-카)

혈연이란 누굴 위해...있는 것인가요?

 

「私ね、マリア様ってムッティみたいな人だったのかもって思うの!」

  (와타시네  마리아사맛테 뭇티- 미타이나 히토닷타노카 못테 오모우노)

「나 있지, 마리아님은 엄마(Mutti) 같은 사람일 거라고 생각해!

おもうの!

(오모우노)

생각해!

 

 

'後悔などしていないわ。 嗚呼... これが私の人生。

《特別に慕われるような聖女(ディー ハイリゲ)》でも、

《特別に憎まれるような魔女(ディー ヘクセ)》でもないわ。

私は【一人の女(エリーザベト)】。

唯の【同じ生の哀しみを抱いた隣人を愛する一人の人間(エリーザベト)】'

(코-카이 나도 시테 이나이와  아아  코레가  와타시노 진세-)
(디- 하일리게 데모)

(디- 헥세 데모 나이와)

(와타시와 에리-자베토)

(타다노 에리-자베토)

'후회 따위 하지 않아. 아아...그것이 나의 인생.

《특별하게 경모 받을 만한 성녀(die Heilige)》도,

《특별하게 미움 받을 만한 마녀(die Hexe)》도 아냐.

나는 【한 사람의 여자(Elizabeth)】.

그저 【똑같은 생의 서글픔을 품은 이웃을 사랑하는 한 사람의 인간(Elizabeth)】'…

 

 

 

宵闇の空に... 見上げた月が... 何処か懐かしく...

(요이야미노 소라니  미아게타 츠키가  도코카 나츠카시쿠)

땅거미 진 하늘에...올려다본 달이...어딘가 그립고...

不意に何故か... ひとすじの《雫(あめ)》

(후이니 나제카  히토스지노 아메)

불현듯 왜인지...한 줄기 《물방울(비)》

 

 

 

 

「アハハハハハハハ...」

(아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