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통상판/한정판)
(아래 디럭스판)
愛という名の咎
(사랑이라는 이름의 허물)
作詞/作曲/編曲 : Revo
歌 : 栗林みな実 (쿠리바야시 미나미),
Elef,
Fuki,
駒形友梨 (고마가타 유리),
結良まり (유라 마리),
井上花菜 (이노우에 하나)
声 : Ike,
梶 裕貴 (카지 유키),
若本規夫 (와카모토 노리오)
9th Story
/檻の中の箱庭\
/名もなき女の詩\
/食物が連なる世界\
/言えなかった言の葉\
/憎しみを花束に代えて\
\西洋骨董
屋根裏党/
\ 涙では消せない焔 /
\愛という名の咎/
\忘れな月夜/
\輪∞廻/
最 果 て/のL
9번째 이야기
/우리 안의 모형정원\
/이름없는 여인네의 시\
/먹이가 줄지은 세계\
/말할 수 없었던 그 말\
/증오를 꽃다발로 대신해\
\서양골동
다락방당/
\눈물로는 끌 수 없는 불꽃/
\사랑이라는 이름의 허물/
\잊지 않은 달밤/
\윤∞회/
마 지 막/의L
역자 : 해동, 표고버섯 (영어 초벌)
코러스, 해설, 대사 참고 : http://www21.atwiki.jp/sing-sh/pages/343.html
便宜上R.E.V.O. (편의상 R.E.V.O.) - 연파랑
栗林みな実 - 연분홍
Elef - 진분홍
Fuki - 주황
駒形友梨 - 노랑
結良まり - 연두
井上花菜 - 초록
梶 裕貴 - 백금(?)
若本規夫 - 흑적(?)
Ike - 기본
그 외 기타
ワタシは『《第六の書庫》』から其の地平線に《意識と呼ばれるモノ》を接続した…
【彼女】は《運命》と呼ばれるモノを受け入れる性質で在った。《自然》とも《摂理》とも《因果律》とも《女神》とも訳され得る存在。流転の人生の果て、女は生き別れた兄との再会を胸の裡では望みながら、或る奸雄の野心が故に犠牲と成り、蒼月を掴むかのように水辺に死す……。
此の悲劇の結末を左←→右すると予想される《因子》。ワタシは【彼女】のad921d60486366258809553a3db49a4a【否定】してみた…
さて。箱の中の猫は、生きているのか? 死んでいるのか? 其れでは、檻の中を覗いてみよう―――
'나'는 『《제 6의 서고》』에서 그 지평선에 《의식이라 불리우는 '것'》을 접속했다…
【그녀】는 《운명》이라 불리우는 '것'을 받아들이는 성질이었다. 《자연》이라고도 《섭리》라고도 《인과율》이라고도 《여신》이라고도 해석되어지는 존재. 유전의 인생 끝에, 여자는 생이별한 오빠와의 재회를 가슴 깊숙한 곳에서부터 바라면서, 어느 간웅의 야심에 의해 희생 되어, 창월을 잡을 듯이 물가에서 죽는다…….
이 비극의 결말을 좌←→우하는 것으로 예상되는 《인자》. '나'는 【그녀】의 ad921d60486366258809553a3db49a4a 【부정】해 보았다…
자. 우리 안의 고양이는 살아 있는가? 죽어있는가? 그렇다면, 우리 안을 들여다 보자―――
「ミーシャ?...うっ!」
(미-샤 읏)
「미샤? ...윽!」
「何て逃げ足の速い女だ!待て!!!」
(난테 니게아시노 하야이 온나다 마테)
「발 참 더럽게 빠른 여자로군! 서라!!!」
/\
/ /
追っ手の影 を 振り切る よう 暗い森 を 駈け抜ける/よ/
牡鹿が道 を 指し示す よう 蒼く角 を 照らす月/夜/
乙女の意思 を 断ち切る よう 長い髪 を 北風の/よ/うに...
冷たく薙いだ... \ /
そして...
迫る...
(옷테노 카게 오 후리키루 요- 쿠라이 모리 오 카케누케루 요)
(오지카가 미치 오 사시시메스 요- 아오쿠츠노 오 테라스츠키 요)
(오토메노 이시 오 타치키루 요- 나가이 카미 오 키타카제노 요 -니)
(츠메타쿠 나이다)
(소시테)
(세마루)
추격꾼 그림자를 떼쳐 버리듯이 어두운 숲을 달려나가네
수사슴이 길을 가리키듯이 푸른 모퉁이를 비추는 달밤
처녀의 의지를 잘라 버리듯이 긴 머리카락을 북풍과 같이...
차갑게 후려 쳐...
그리고...
임박하는...
「うおい!」
「鹿!?」
「逃げた!?」
(우오이)
(시카)
(니게타)
「어어이!」
「사슴?!」
「도망치네?!」
「いやぁーーー!!!」
(이야아---)
「싫어어어어어!!!」
「おい、どけ!」
「ええい、ちょこまかと!どぉりゃああー!」
(오이 도케)
(에에이 쵸코마카토 도-랴아아-)
「야씨, 꺼져!」
「이런씨, 촐랑촐랑대기는! 흐이야아아아압!」
「ああっ!」
「なぁに、手加減はしてるさ。お楽しみはこれからだ、そうだろう?」
「そ、そうだなぁ」
(아앗)
(나아니 테카겐와 시테루사 오타노시미와 코레카라다 소-다로-)
(소 소-다나아)
「아앗!」
「뭐냐, 살살 해주고 있다고. 즐거움은 이제부터지. 그렇지?」
「그, 그렇지이」
絶体絶命... 美人は薄命...
(젯타이제츠메- 비진와 하쿠메-)
절체절명...미인박명...
待ってる運命... 《水神への供物巫女(てみやげ)》に任命...
(맛테루 운메- 테미야게니 닌메-)
기다리고 있는 운명...《수신을 위한 공물 무녀(선물)》로 임명...
「フヘヘ!」
「きゃああ!」
「うわぁああっ!?」
(후헤헤)
(캬아아)
(우와아아앗)
「후헤헤!!」
「끄아악!」
「우와아앗?!」
汚ねぇその手をドケろ!
(키타네- 소노 테오 도케로)
드럽구나 그 손 당장 치워라!
《本当の事を言うと天上の女神達が嫉妬して酷い目に遭わされるから
便宜上...死せる者達の世界で一番(せかいいち)》可愛い妹から
(세카이 이치 카와이이 이모-토카라)
《진짜 본심을 말하면 천상의 여신들이 질투해서 험한 꼴 당하게 하니까
편의상...죽어가는 자들의 세계에서 제일(세계제일)》로 귀여운 여동생에게서
そんなに女が好きなら 冥府で好きなだけ抱くがいい!
(손나니 온나가 스키나라 메-후데 스키나 다케 다쿠가 이이)
그렇게나 여자가 좋으면 명부에서 좋아죽을 때까지 안는 게 좋을 거다!
「Elef(エレフ)?本当にエレフなの!?」
(에레후 혼토-니 에레후나노)
「엘레프? 정말로 엘레프인 거지?!」
《創世記(ゲネシス)》奏で始めた《神話(ミュートス)》華やぐ時代
(게네시스 카나데하지메타 뮤-토스 하나야구 지다이)
《창세기(ένεσις)》 연주하기 시작한 《신화(Μῦθος)》 번영한 시대
……"騙り手は誰ぞ?" "騙り手は我等!"……
……"歌い手は誰ぞ?" "唄い手は我等!"……
(카타리테와 다레조) (카타리테와 와레라)
(우타이테와 다레조) (우타이테와 와레라)
……"편취꾼은 누군가?" "편취꾼은 우리들!"……
……"노래꾼은 누군가?" "노래꾼은 우리들!"……
《黒猫四姉妹(ハレルヤ/ヤネウラ)》(*1)
(하레루야/야네우라)
《검은 고양이 네 자매(할렐루야/다락방당)》(*1)
嗚呼...我等を試すように 天は絶えず難事を降らす
(아아 와레라오 타메스 요-니 텐와 타에즈 난지오 후라스)
아아...우리들을 시험하듯이 천은 늘 난제를 내리게 한다
その神意を人間(ひと)は疑わずに 唯受け入れることしか―――
(소노 신이오 히토와 우타가와즈니 타다 우케이레루 코토 시카)
그 신의를 인간(사람)은 의심도 않고서 오직 받아들이는 것 밖에―――
出来ないと思って... いたけれど... 突然...
(데키타이토 오못테 이타케레토 토츠젠)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불현듯...
心の奥で生まれた... その《衝動(こえ)》に...
(코코로노 오쿠데 우마레타 소노 코에니)
마음 깊은 곳에서 생겨난...그 《충동(목소리)》에...
従うように... 駈け出してた... 在るがままに... 為すがままに...
(시타가우 요-니 카케다시테타 아루가 마마니 나스가 마마니)
따르도록...뛰기 시작했다...마음 있는 데로...마음 가는 대로...
あの頃よりも 背が伸びたね ←→ 君の方こそ《大人の女性(きれい)》になった
(아노 코로요리모 세가 노비타네) (키미노 호-코소 키레-니 낫타)
그 무렵보다도 키가 자랐네 ←→ 네 쪽이야말로 《어른스런 여성으로(예쁘게)》자랐어
やっと逢えたね これから二人 何が遭っても 離れずにいよう!
(얏토 아에타네 코레카라 후타리 나니가 앗테모 하나레즈니 이요-)
이제서야 만났네 앞으로도 우리둘 무엇을 겪든 떨어지지 말고 있자!
≪Ελευσευs, Αρτεμισια≫
(엘레후세우스 아르테미시아)
《엘레우세우스, 아르테미시아≫
誰かを不幸にするとしても 叶えたい願いがあった
(다레카오 후코-니 스루토 시테모 카나에타이 네가이가 앗타)
누군가를 불행하게 만든다고 해도 이루고 싶은 바람이 있었어
《運命(ミラ)》に背く赦されぬ咎を 夫々に犯して
(미라니 소무쿠 유루사누 토가오 소레조레니 오카시테)
《운명(Moίρα)》을 등지는 용서 받을 수 없는 허물을 제각기 범하고서
正義より 倫理より 《第六の地平(せかい)》より たったヒトリ 君だけを愛そう!
(세-기요리 린리요리 세카이요리 탓타 히토리 키미 다케오 아이소-)
정의보다 윤리보다 《제 6의 지평(세계)》보다 오직 혼자 너만을 사랑할래!
≪Ελευσευs, Αρτεμισια≫
(엘레후세우스 아르테미시아)
《엘레우세우스, 아르테미시아≫
「巫女がいたぞ!」
(미코가 이타조)
「무녀가 저기 있다!」
「行こう、ミーシャ!」
「うん!」
(이코- 미-샤)
(웅)
「가자, 미샤!」
「응!」
Where could the love really come from and fade away?
The unknown lady who chose the way against "Moira".
She is the "Nein".
사랑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사라지는가?
"운명"에 맞서는 길을 택한 알려지지 않은 여인.
그녀야말로 "Nein"이다.
「絶対逃がすな!このままじゃ、俺達もスコルピオス(Σκορπιός)様に殺されるぞ!」
(젯타이 노가스나 코노 마마쟈 오레타치모 스코루피오스사마니 코로사레루조)
「절대 놓치지 마! 이대로면 우리도 스콜피오스님에게 죽은 목숨이라고!」
「くっ!しつこい奴らだ!」
「仕方ないわ、彼らも必死なの...!」
(쿳 시츠코이 야츠라다)
(시카타나이와 카레라모 힛시나노)
「큭! 끈질긴 놈들 같으니!」
「어쩔 수 없어, 저들도 필사적이야...!」
「俺、この戦争が終わったら結婚するんだ!」
(오레 코노 센소-가 오왓타라 켓콘스룬다)
「나, 이 전쟁이 끝나면 결혼할 거야!」
「くそッ!これでも喰らえ!」
(쿠솟 코레데모 쿠라에)
「젠장할! 이거나 쳐먹어라!」
追っ手の足は途絶えず... 蠍のような執念で...
(옷테노 아시와 토다에즈 사소리노 요-나 슈-넨데)
추격꾼의 발은 끊임 없고...전갈 마냥의 집념으로...
幾度も私達の後を... 付け回した...
(이쿠도모 와타시타치노 아토오 츠케마와시타)
쉴 새 없이 우리 뒤를...악착스레 따라붙었다...
「うっ...俺はもうダメだ。後は頼むぞ、足速のアキレウス(Ἀχιλλεύς)!」
「くそぉ!しっかりしろ、テウクロス(Τεῦκρος)!」
(욱...오레와 모- 다메다 아토와 타노무조 아시바야노 아키레우스)
(쿠소- 싯카리 시로 테우쿠로스)
「윽...나는 이제 글렀어. 뒤를 부탁한다, 잰 걸음의 아킬레우스!」
「망할! 정신 차리란 말이야, 테우크로스!」
「おおい、待て、お前ら、新しい神託が下されたぞ!」
♂♂ 「な、何だって!?」
(응 마테 오마에라 아타라시이 신타쿠가 쿠다사레타조)
(나 난닷테)
「잠까안, 이놈들아! 새로운 신탁이 내려졌단다!」
♂♂ 「뭐, 뭐가 어째?!」
行く手は北か南か... 兄は《オリオンがいる聖都の方角(きた)》がいいと言ったけれど...
(이쿠 테와 키타카 미나미카 아니와 키타가 이이토 잇타케레도)
갈 곳은 북인가 남인가...오빠는 《오리온이 있는 성도 방향(북쪽)》이 좋다고 말했지만...
「そっちは星の廻りが悪い!」
(솟치와 호시노 메구리가 와루이)
「거긴 별의 운행이 나빠!」
と《大きな港がある方角(みなみ)》を推した...
(토 미나미오 오시타)
라고 《큰 항구가 있는 방위(남쪽)》을 밀어붙였다...
「じゃぁ、帰るか」
「って、元気なんかーい!」
(쟈- 아카에루카)
(ㅅ테 겐키난카-이)
「그뤄엄, 돌아가보실까」
「얌마, 멀쩡하잖아!!」
夜の静寂に浸る泉
(요루노 시지마니 히타루 이즈미)
밤의 정적에 잠겨드는 샘
嗚呼... 不意に 手を伸ばしたら 届きそうね
(아아 후이니 테오 노바시타라 토도키소-네)
아아...무심코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애
水面に揺れる淡い月 背中に受け
(미나모니 유레루 아와이 츠키 세나카니 우케)
물 표면에 흔들거리는 엷은 달 등뒤로 받아
真っ直ぐ伸ばしたその手で 彼の手を取った―――
(맛스구 노바시타 소노 테데 카레노 테오 톳타)
곧게 쭉 뻗은 그 손으로 그의 손을 잡았다―――
朝凪の丘を越... 潮風に誘れ……
(아사나기노 오카오 코에 시오카제니 사소와레)
아침뜸의 언덕을 넘어...갯바람에게 이끌려……
「おい、聞いたか。あのアルカディア(Ἀρκαδία)で大きな内乱があったらしい」
「はぁ、物騒な世の中になったもんだなぁ」
「またそれかよ...」
「また戦争かぁ。アナトリア(Ἀνατολία)どうなっちゃうのかなぁ」
「やむを得ん」
(오이 키이타카 아노 아르카디아데 오오키나 나이란가 앗타라시이)
(하- 붓소-나 요노 나키니 낫타 몬다나아)
(마타 소레카요)
(마타 센소-카- 코노 쿠니와 도- 낫챠우노카나-)
(야무오 엔)
「야, 들었냐. 그 아르카디아서도 커다란 내전이 일어났나 보더라」
「하아, 뒤숭숭한 세상이 됐구만 그래」
「또 그거냐...」
「또 전쟁이냐아. 아나트리아는 우째 될랑가...」
「별 수 없지...」
「「《女神(ミラ)》のみぞ知る、ってかぁ?」」
(미라 노미조 시루 ㅅ테카아)
「「《여신(Moίρα)》 만이 아신다, 아니겠어?」」
「ははははは...」
「...って、笑えねえなぁ」
(하하하하하)
(ㅅ테 와라에네-나아)
「하하하하하...」
「...어휴, 웃음도 안 나온다」
寄せては返す波の音を その肩越しに聴きながら
(요세테와 카에스 나미노 네오 소노 카타코시니 키키나가라)
밀려오곤 돌아가는 파도 소리를 어깨너머로 들으면서
「何処か遠くの小さな島で 二人暮らせたら素敵ね♪」
(도코카 토오쿠노 치이사나 시마데 후타리 쿠라세타라 스테키네)
「어디 멀고 조그만 섬에서 우리 둘 살 수 있으면 멋지겠네♪」
何てこと... 考えたり... しちゃったりして...
(난테 코토 칸가에타리 시챳타리 시테)
같은 것들...생각하면서...해버리기도 하고...
小石に躓い... 痛っ!
(코이시니 츠마즈이 이탓)
작은 돌에 걸려 넘어...아얏!
「ミーシャ!」
(미-샤)
「미샤!」
「大丈夫かい?」
(다이죠-부카이)
「괜찮나?」
「おい、てめえ、ドールン(Dalon)じゃねえか!」
(오이 테메- 도-룽쟈 네-카)
「어 너 이 짜식, 돌룽 아니냐 임마!」
「ホーホー!久しいな、エレ坊。てめえ、まだくたばってなかったのか?かはははは!」
(호-호- 히사시이나 에레보- 테메- 마다 쿠타밧테 나캇타노카 카하하하하)
「오호라, 간만이구만 엘레보. 너 이 쉐끼 아직 안 뒈졌냐? 크하하하하!」
「ちょうどいいところで会ったな。明日、お前の船に乗せてくれるか?」
(쵸-도 이이 토코로데 앗타나 아시타 오마에노 후네니 노세테 쿠레루카)
「마침 잘 만났다! 내일 네 배에 좀 태워줄 수 있냐?」
「いいともー!」
(이이토모-)
「좋다 마다!」
「はいはい」
「たらたらしてんじゃねぇよ、おらぁ!」
「くそがっ!」
(하이하이)
(타라타라시텐쟈 네-요 오라-)
(쿠소갓)
「예예」
「씨불딱거리지마라, 얼라들아아!」
「개쓰레기가!」
流浪の途上 幾度めかの奴隷市場
(루로-노 토죠- 이쿠도메카노 도레-이치바)
유랑 도중 몇 차례의 노예시장
哀しいけれど... いちいち助けていたのでは...
(카나시이케레도 이치이치 타스케테 이타노데와)
슬픈 일이지만...일일이 구하려고 해서는...
キリがない……
(키리가 나이)
끝이 없어……
「お待ちください!!!」
(오마치 쿠다사이)
「기다려 주십시오!!!」
ㅣ
ㅣ
ㅣ
縦날
糸실
は은
紡자
が아
れ내
ㅣ
ㅣ
ㅣ
(The Χρόνος is weaved.)
嗚呼... 今日もどこかで 争いは続くのだろうけれど
(아아 쿄-모 도코카데 아라소이와 츠즈쿠노다로-케레도)
아아...오늘도 어딘가에서 전쟁은 잇따르겠지만
穏やかな 暮らしの中で
(오다야카나 쿠라시노 나카데)
평온한 생활 속에서
幸せを 抱きしめては いけませんか?
(시아와세오 다키세메테와 이케마센카)
행복을 끌어안아서는 안 되나요?
"別にいいんじゃない?"
(베츠니 이인쟈 나이)
"딱히 상관 없잖아?"
何かと理由をつけて... 死に魅入られた彼を...
(나니카토 리유-오 츠케테 시니 미이라레타 카레오)
무슨 이유든지 갖다붙여서...죽음에 홀린 듯한 그를...
その血の匂いから... 遠ざけた... "遠ざけた"
(소노 치노 니오이카라 토오자케타) (토오자케타)
그 피의 향으로부터...멀리 떠났어..."멀리 떠났어"
彼に為すべき事を... させなかったのは...
(카레니 나스 베키 코토오 사세나캇타 노와)
그에게 해야 하는 일을...시키지 않았던 건...
そう... 私... 悪い女ね... けれど……
(소오 와타시 와루이 온나네 케레도)
그래...나...나쁜 여자네...그래도……
"ミーシャ♡ ミーシャ♪ ミーシャ♡ ミーシャ♪ ミーシャ♡"…
"エレフ♪ エレフ♡ エレフ♪ エレフ♪♡ エレフ♪"…
(미-샤 미-샤 미-샤 미-샤 미-샤)
(에레후 에레후 에레후 에레후 에레후)
"미샤♡ 미샤♪ 미샤♡ 미샤♪ 미샤♪"…
"엘레프♪ 엘레프♡ 엘레프♪ 엘레프♡ 엘레프♪"…
「あははっ!ははは、はは!待てよ、ミーシャ!ははは!待てよお!」
(아하핫 하하하 하하 마테요 미-샤 하하하 마테요오)
「아하핫! 하하하, 하하! 거기 서, 미샤! 하하하! 거기 서어!」
「うふふっ!ふふふ、やだあ、ふふ、あはは!」
(우후훗 후후후 야다아 후후 아하하)
「우후훗! 후후후, 나 잡아봐라~후후, 아하하!」
≪二人を包む黄昏の中 世界は輝いて≫
(후타리오 츠츠무 타소가레노 나카 세카이와 카가야이테)
≪두 사람을 감싸는 황혼 속 세상은 반짝이며≫
【第九の現実】
【제 9의 현실】
「スコルピオス(Σκορπιός)、お前の進撃も此処までだ!
《星女神(アストラ)》の弓矢は、狙った獲物を何処までも追いかけ貫く!
狡猾な蠍よ、今此処で駆逐してやる!!!」
(스코루피오스 오마에노 신게키모 코코마데다)
(아스토라노 유미야와 네랏타 에모노오 도코마데모 오이카케 츠라누쿠)
(코-카츠나 사소리요 이마 코코데 쿠치쿠시테 야루)
「스콜피오스, 네놈의 진격도 여기까지다!
《성여신(영혼(Astra)》의 궁시는, 노린 사냥감을 어디까지든 쫓아가서 뚫어버리지!
교활한 전갈아! 지금 이곳에서 구축해주마!!!」
儘 問に惑い 解を違え 累の海へ堕る
(마마 토이니 마도이 카이오 치가에 루이노 우미에 오치루)
그저 물음에 망설여 풀이를 잘못해 누의 바다에 빠지네
唯 愛を求め 悔で騙り 星が空に舞う
(타다 아이오 모토메 쿠이데 카타리 호시가 소라니 마우)
오직 사랑을 갈구해 뉘우치며 편취해 별이 하늘에서 춤추네
死せる者達が 駈け抜ける 神話の時代よ
(시세루 모노타치가 카케누케루 신와노 지다이요)
죽어가는 자들이 내달리는 신화의 시대여
奔らざる英雄 馳せし奸雄 変わり往く《運命(さだめ)》
(하시라자루 에-유- 하세시 칸유- 카와리유쿠 사다메)
달아날 수 없는 영웅 달리는 간웅 변해가는 《운명(숙명)》
「なにぃ!?」
(나니-)
「이럴 수가?!」
「残念だったな。ヒュドール(Ὕδωρ)の盾は何物をも通さぬ!
そして、これこそが全てを貫くブロンディスの槍だ!」
(잔넨닷타나 휴도-루노 타테와 나니모노오모 토오사누)
(소시테 코레코소가 스베테오 츠라누쿠 브론디스노 야리다)
「안 됐군. 휘도루의 방패는 어떤 것도 지나갈 수 없지!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모조리 뚫어버리는 브론디스의 창이다!」
「くわあああっ!」
(크아아앗)
「으아악!!」
≪Ελευσευs, Αρτεμισια≫
(엘레후세우스 아르테미시아)
《엘레우세우스, 아르테미시아≫
誰かを犠牲にしたとしても 通したい想いがあった
(다레카오 기세-니 시타토 시테모 토오시타이 오모이가 앗타)
누군가를 희생시키는 한이 있어도 통하고 싶은 염원이 있어
《運命(ミラ)》に背く赦されぬ咎を 夫々に犯した
(미라니 소무쿠 유루사누 토가오 소레조레니 오카시타)
《운명(Moίρα)》를 등지는 용서받을 수 없는 허물을 제각기 범했어
自由より 平和より 《第六の地平(せかい)》より たったヒトリ 君だけが尊い!
(지유-요리 헤-와요리 세카이요리 탓타 히토리 키미다케가 토-토이)
자유보다 평화보다 《제 6의 지평(세계)》보다 오직 한 사람 너 만이 보배로워!
其れでも「戦え」と《創造主(かみ)》は言う 繰り返し「戦え」と《昏い瞳の主(かみ)》は言う
(소레데모 타타카에토 카미와 이시우 쿠리카에시 타타카에토 카미와 이우)
그럼에도 「싸워라」고 《창조주(신)》은 말하네 거듭 반복해서 「싸워라」고 《까만 눈동자를 한 소유주(신)》은 말하네
ならば《死せる者達(われわれ)》が戦うべきは 本当の敵は何処だ?
(나라바 와레와레가 타타카우 베키와 혼토-노 테키와 도코다)
그러면 《죽어가는 자들(우리들)》이 싸워야만 하는 진정한 적은 어디지?
例え《摂理(かみ)》を《否定し(あやめ)》た《地平線(せかい)》でも 君が傍にいるなら何も畏れない!
(타토에 카미오 아야메타 세카이데모 키미가 소바니 이루나라 나니모 오소레나이)
설령 《섭리(신)》을 《부정했(위해했)》던 《지평선(세계)》라도 네가 곁에 있다면 무엇도 두렵지 않아!
≪Ελευσευs, Αρτεμισια≫
(엘레후세우스 아르테미시아)
《엘레우세우스, 아르테미시아≫
「神の眷属や奴隷も、ヘレーネス(Ἕλληνες)もバルバロイ(Βάρβαροι)も全て等しく冥府へ送った。王になるのはこの私だ!ふふふはははははは...!!!」
(카미노 켄조쿠모 도레-모 헤레-네스모 바르바로이모 스베테 히토시쿠 메-부에 오쿳타)
(세카이노 오-니 나루 노와 코노 와타시다 하하하하하하하)
「신의 권속도 노예도, 헬레네스도 바르바로이도 모조리 동등하게 명부로 보냈다.
왕이 되는 것은 바로 나다! 후후하하하하하...!!!」
「ずっと一緒にいようね、エレフ(Elef)」
(즛토 잇쇼니 이요-네 에레후)
「쭉 함께 있자, 엘레프」
「ああ、勿論さ」
(아아 모치론사)
「그럼, 물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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