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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abingdon boys school 『abingdon boys school』 - 11. ドレス(드레스) [가사(歌詞)/번역(翻訳)]

(표지)

 

ドレス

드레스

 

作詞: 西川貴教(니시카와 타카노리)

作曲: 星野英彦(호시노 히데히코)

編曲: abingdon boys school

 

『abingdon boys school』

 

01. As One

  (하나로)

02. HOWLING -INCH UP-

  (울부짖음)

03. Via Dolorosa

  (십자가의 길)

04. INNOCENT SORROW

  (순결한 비애)

05. DOWN TO YOU

  (갈게)

06. アテナ

  (아테나)

07. stay away

  (떨어져)

08. Nephilim

  (네피림)

09. LOST REASON -feat. MICRO from HOME MADE家族-

  (잃어버린 이유)

10. DESIRE

  (욕망)

11. ドレス

  (드레스)

12. ReBirth + Reverse

  (부활 + 이면)

 

역자: 바다동녘

 

 

 

鏡の前で君とまどろむ 薄紅の指先

(카가미노 마에데 키미토 마도로무  우스베니노 유비사키)

거울 앞에서 너와 겉잠드는 분홍색 손 끝

その手は不意に弱さを見せて 唇をふさいだ

(소노 테와 후이니 요와사오 미세테  쿠치비루오 후사이다)

그 손이 느닷없이 약점을 보여서 입술을 틀어막았어

あの日 君と約束を交わした

(아노 히  키미토 야쿠소쿠오 카와시타)

그 날 너와 약속을 나누었지

今は二人 想い出せずに

(이마와 후타리  오모이다세즈니)

이제는 둘 떠올리지 못한 채로

 

退屈な歌に耳を傾け 窓の外見つめる

(타이쿠쯔나 우타니 미미오 카타무체  마도노 소토 미쯔메루)

따분한 노래에게 귀를 기울이고 창 밖 바라보네

僕はドレスをまとい 踊って見せよう 狂ってるかい 教えて

(보쿠와 도레스오 마토이  오돗테 미세요-  쿠룻테루카이  오시에테)

나는 드레스를 두르며 어디 한번 춤춰볼까 정신 나간 것 같니 알려줘

いつか 風にさらわれてゆくだろう

(이쯔카  카제니 사라와레테 유쿠다로-)

언젠가 바람에 털리고 말겠지

 

今は二人 想い出せず

(이마와 후타리  오모이다세즈)

이제는 둘 떠올리지 못한 채

 

僕はなぜ 風の様に雲の様に あの空へと浮かぶ羽がない なぜ

(보쿠와 나제  카제노 요-니 쿠모노 요오니  아노 소라에토 우바쿠 하네가 나이  나제)

나는 왜 바람 마냥 구름 마냥 저 하늘로 떠오르는 날개가 없나 왜

星の様に月の様に全て包む あの夜へと沈む羽がない ああ

(호시노 요-니 쯔키노 요-니 수베테 쭈쯔무  아노 요루에토 시즈무 하네가 나이  아아)

별 마냥 달 마냥 모조리 감싸는 저 밤으로 가라앉는 날개가 없나 아아

 

 

忘れないで 愛あふれたあの日々

(와수레나이데  아이 아후레타 아노 히비)

잊지 마 사랑 넘쳐흐르던 그 나날

君の顔も 想い出せずに

(키미노 카오모  오모이다세즈니)

네 얼굴도 떠올리지 못한 채

いつか 風にかき消されてゆくだろう

(이쯔카 카제니 카키케사레테 유쿠다로-)

언젠가 바람에 싹 사라져 버리겠지 

今は二人 想い出せず

(이마와 후타리  오모이다세즈)

이제는 둘 떠올리지 못하며

 

僕はなぜ 風の様に雲の様に あの空へと浮かぶ羽がない なぜ

(보쿠와 나제  카제노 요-니 쿠모노 요오니  아노 소라에토 우바쿠 하네가 나이  나제)

나는 왜 바람 마냥 구름 마냥 저 하늘로 떠오르는 날개가 없나 왜

星の様に月の様に全て包む あの夜へと沈む羽がない ああ

(호시노 요-니 쯔키노 요-니 수베테 쭈쯔무  아노 요루에토 시즈무 하네가 나이  아아)

별 마냥 달 마냥 모조리 감싸는 저 밤으로 가라앉는 날개가 없나 아아

 

僕はなぜ 風の様に雲の様に あの空へと浮かぶ羽がない なぜ

(보쿠와 나제  카제노 요-니 쿠모노 요오니  아노 소라에토 우바쿠 하네가 나이  나제)

나는 왜 바람 마냥 구름 마냥 저 하늘로 떠오르는 날개가 없나 왜

この愛もこの傷も懐かしい 今は愛しくて傷みだす ああ

(코노 아이모 코노 키즈모 나쯔카시이  이마와 이토시쿠테 이타미다스  아아)

이 사랑도 이 상처도 그립고 그리워 이제는 사랑스러워서 저려 와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