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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abingdon boys school 『abingdon boys school』 - 08. Nephilim(네피림) [가사(歌詞)/번역(翻訳)]

(표지)

 

Nephilim

네피림

 

作詞: 西川貴教(니시카와 타카노리)

作曲: 岸利至(키시 토시유키)

編曲: abingdon boys school

 

『abingdon boys school』

 

01. As One

  (하나로)

02. HOWLING -INCH UP-

  (울부짖음)

03. Via Dolorosa

  (십자가의 길)

04. INNOCENT SORROW

  (순결한 비애)

05. DOWN TO YOU

  (갈게)

06. アテナ

  (아테나)

07. stay away

  (떨어져)

08. Nephilim

  (네피림)

09. LOST REASON -feat. MICRO from HOME MADE家族-

  (잃어버린 이유)

10. DESIRE

  (욕망)

11. ドレス

  (드레스)

12. ReBirth + Reverse

  (부활 + 이면)

 

역자: 바다동녘

 

 

 

放たれた翼が 願いを撒き散らして

(하나타레타 쯔바사가  네가이오 마키치라시테)

풀리고 만 날개가 소망을 퍼뜨리며

この世の果て堕とした 祈りを空中そらへと

(코노 요노 하테 오토시타  이노리오 소라에토)

이 세상 끝 떨어뜨린 기도를 공중으하늘로 보내네

 

 

その瞳に映すのは 欠けた月の螺旋

(소노 히토미니 우쯔수노와  카케타 쯔키노 라셍)

그 눈동자에 비치는 건 빠진 달의 나선

なぞる指が辿り着く 場所を探してる

(나조루 유비가 타도리쯔쿠  바쇼오 사가시테루)

덧쓴 손가락이 도달하는 곳을 찾고 있어

 

抱き合うたび 捩じれる肌と微熱と

(다키아우 타비  네지레루 하다토 비네쯔토)

부둥켜 안을 때마다 뒤틀리는 피부와 미열과

貪るように また胸を締め付ける

(무사보루 요오니  마타 무네오 시메쯔케루)

탐하는 것처럼 다시 가슴을 옥죄네

 

放たれた翼が 願いを撒き散らして

(하나타레타 쯔바사가  네가이오 마키치라시테)

풀리고 만 날개가 소망을 퍼뜨리며

この世の果て堕とした 祈りを空中へと

(코노 요노 하테 오토시타  이노리오 소라에토)

이 세상 끝 떨어뜨린 기도를 공중으하늘 보내네

 

 

夜の淵に咲く華を 耳へ押し当てて

(요루노 후치니 사쿠 하나오  미미에 오시아테테)

밤의 구렁에 피는 꽃을 귀에 바짝 대고

響く街のざわめきに 吐息を重ねた

(히비쿠 마치노 자와메키니  토이키오 카사네타)

울리는 거리의 웅성거림에 한숨을 포개었네

 

今も滲む あの日はぐれた記憶が

(이마모 니지무  아노 히 하구레타 키오쿠가)

지금도 스며드는 그 날 놓치고 만 기억이

涸れた筈の 痛みを傷に変えた

(카레타 하즈노  이타미오 키즈니 카에타)

말랐을 터인 아픔을 상처로 바꾸었다

 

仮初めの翼で 羽ばたく命の灯火

(카리소메노 쯔바사데  하바타쿠 이노치노 히와)

한시적인 날개로 홰치는 목숨 등불

あらがう罪を指して 想いは君へと

(아라가우 쯔미오 사시테  오모이와 키미에토)

저항하는 죄를 가리키며 마음은 너를 향해

 

 

血塗られた翼は 舞い上がり風になり

(치누라레타 쯔바사와  마이아가리 카제니 나리)

피로 얼룩진 날개는 날아올라 바람이 되어

幾千に砕かれた 誓いを空中へと

(이쿠세응니 쿠다카레타  치카이오 소라에토)

오랜 세월 깨뜨려진 맹세를 공중으하늘로 보내네

 

仮初めの翼で 羽ばたく命の灯火は

(카리소메노 쯔바사데  하바타쿠 이노치노 히와)

한시적인 날개로 홰치는 목숨 등불

あらがう罪を指して 想いは君へと

(아라가우 쯔미오 사시테  오모이와 키미에토)

저항하는 죄를 가리키며 마음은 너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