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키보드를 바꿀 때가 된 것 같아서 바꾼 키보드. 멤브레인은 부드럽게 칠 수는 있지만 타격감이랑 인지속도? 같은 게 내 기준으로 살짝 아쉬워서 결국 다시 광축으로 왔다. 예~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광축 쓰던 시절이 있었는데 다시 돌아왔다.
사실 이것은 무접점 키보드로 가기 위한 포석이다. 빠르면 내년 안에 무접점 키보드를 바꿀 것이다. 무접점 키보드들이 최소 10만부터 시작해서 당장 지를 수 없는 게 아쉽군...ㅂㄷㅂㄷ
크으 레드 간지.
내 취향은 타건감 좋은 청축이지만 청축은 귀르가즘을 위해 손꾸락을 포기하는 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리니어(적축)을 샀다. 정말 영 익숙하지는 않지만 내 손꾸락 생명을 늘리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
적축인지 리니어인지 얘네가 싫은 건 아닌데 내가 타건감을 완전 선호해서 그래...잘 쓸 수 있겠지. 일단 생긴 게 이뻐서 시선 내려갈 때마다 볼 맛은 있는 듯ㅇㅇ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축 키보드 리니어(적축) 앱코 해커 K660 약 1달간 사용 후기 (0) | 2021.08.09 |
---|---|
浜崎あゆみ(하마사키 아유미) 앨범 『I am...(나는...)』 감상 후기 -2 (0) | 2021.06.18 |
아령 추천! 아리 국산 옥타곤 아령 덤벨 5Kgx2 1주일 사용 후기! (0) | 2021.05.27 |
앱테크 추천? <챌린저스> 6개월 간 사용 후기 (2) | 2021.05.13 |
amazarashi 앨범 『空に歌えば(하늘에 노래하면)』 감상 후기 (0) | 2021.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