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106)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스터리 스릴러 완결웹툰 추천! 신상윤 작가님의 <신상 미스터리 극장> 감상 후기! 신상윤 작가님의 을 보았다. 이것은 기기괴괴와 비슷한 듯 다르다. 기기괴괴가 진짜 말그대로 기괴한 느낌인데 이것은 진짜 미스터리 느낌. 사실 그냥 보면 그림체랑 분위기도 언뜻 비슷해서 진짜 헷갈린다ㅋㅋㅋㅋㅋ 기기괴괴는...일본의 같은 멜랑꼴리한 느낌이고, 이 신상 미스터리 극장은...아 몰라. 아무튼 재밌더라. 사실 초반은 소재에 비해 픽 쓰러지는 게 아쉬운데 이것도 장편으로 갈 수록 재밌더라. 긴 것 같지만 나는 길지 않아서 좋았음...같은 동네 기기괴괴도 장편이 더 재밌는 경향이 있던데 이것마저도 비슷하군...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게 본 편은 도플갱어와 악몽학교이다. 간단하게 소개하면 도플갱어는 어느새부터인가 본인의 도플갱어가 생겨나는 세상이 있는데, 주인공은 본인과 성격이 정반대여서 그로 인해 진짜.. 판타지 로맨스 완결웹툰 추천! 이혜 작가님의 <오늘도 사랑스럽개> 감상 후기 이혜 작가님의 를 보았다. 이거는 일정 기간 매일 10편씩 해금되길래 봤다. 사실 썸네일이나 분위기 보고 너무 로맨스 뿜뿜이라 안 보려고 했다. 근데 별점도 높길래 그냥 속는 셈 치고 봤다. 우선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시놉시스는 이렇다. 미모와 지성과 인성까지 겸비한 주인공 '한해나'. 그런 그녀의 유일한 약점은 연애. 이성과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려서 지금껏 제대로 된 연애 한번 해보지 못했다. 그나저나 어떤 남자가 본인에게만 유독 까칠하게 군다. 알고 보니 이 남자 개를 무서워 한다. 가질 거 다 가졌지만 조상의 저주로 인해 이성과 키스하면 밤마다 개로 변해 버리는 저주 때문에 지금껏 변변찮은 연애 한번 못 해본 한해나. 그렇게 교사 동료인 진서원과 썸 아닌 썸을 타면서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해.. DDP YOGA 시나브로 이것은 (아마도)5월 초 안으로 포스팅하게 될 음식. 굉장히 맛있었음. 정말 다행스럽게도 살이 조금 빠졌다. 사실 지난주는 좀 먹었다고 생각해서 별 기대 안 했는데 빠져서 다행이다. 역시 타의적 간헐적 다이어트인가...점심 시간을 첫 끼로 먹고 저녁에는 조금만 챙겨 먹는 게 의도치 않게 8시간 내로 먹는 거라서...! 아 근데 사실ㅋㅋㅋㅋ 자기 전에 과자 조금 주워 먹는뎈ㅋㅋㅋㅋㅋ 그거 아니었음 매주 1kg 이상 빠졌겠지? 후... 아무튼 몸은 많이 움직이지만 않으면 순조롭다. 최고의 몸 상태가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저기서 10kg는 빼야겠지. 돈 아끼려는 생각으로 집밥을 많이 먹는데 차라리 양 조절 되도록 다이어트 음식이라도 사는 게 나을까 싶기도 하다. 요즘 한 끼에 4~5천 안으로 먹을 수 있는 저.. amazarashi 앨범 『空に歌えば(하늘에 노래하면)』 감상 후기 amazarashi의 『空に歌えば(하늘에 노래하면)』을 들었다. 하늘에 노래하면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2기 OP곡이다. 사실 그래서 애니송 작업 했다 들었을 때 아마자라시 느낌이 날까 괜한 걱정을 했던 적이 있다. 근데 실제로 아마자라시 곡 내에서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그나마 밝은 곡이지. 가사도 나름대로 희망을 향해 외치는 느낌이고, 결정적으로 분위기가 확실히 하늘에 올라가듯 밝은 편이다. 아마자라시 내에서 비교하지 않더라도 꽤 흥이 나는 곡인 것 같다. 01. 空に歌えば 하늘에 노래하면 히어로로서 정의감과 사명을 기르는 학생들을 나름대로 대변하는 곡이라고 할까. 나이는 어리지만 각오는 어리지 않은 주인공들의 마음을 아마자라시 식으로 응원하는 것 같아서 좋다. MV에서도 길거리 라이브하는 모습과.. KFC 타워버거 & 징거버거, 그리고 핫크리스피 치킨을 씹어먹으며 믿고 먹는 KFC. KFC는 오랜만이다. 사실 버거킹의 올 엑스트라 옵션이랑 스태커 와퍼랑 각종 할인에 취해서 한동안 버거킹만 다니다가 이번에 생일 기념 무료 쿠폰을 받아서 먹으러 갔다. KFC 싫어하는 건 아닌데 멤버십이 1~2년째 계속 실버라 뭔가 현타가 왔다 해야 하나. 그렇게 할인율이 막 높은 것 같지도 않아서 자연스럽게 적게 가게 된 것 같다. 근데 최근에야 하나 알았지. 그 누구도 KFC 멤버십을 나처럼 현금결제 및 카드로 충전하지 않는다는 것을...2~3주에 한 번씩 티몬이나 위메드? 이런 데서 1만원짜리나 금액권을 9,000원 상태로 팔더라. 헐...지금까지 내가 충전한 게 얼만데...그걸로만 충전해도 2~3만원 치 더 충전했겠다 헐랭... 아무튼 이렇게 먹은 징거...아 얘는 타워인가 헷.. 감동 드라마 완결웹툰 추천! 정지훈 작가님의 <너에게 하고 싶은 말> 감상 후기! 정지훈 작가님의 을 보았다. 정지훈 작가님으로 말할 것 같으면 아포칼립스 웹툰 과 액션? 웹툰 의 작가님이다. 최근에 더 복서도 연재중이라던데 이것도 꼭 봐야지ㅇㅇ..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의 시놉시스는 이렇다. "너는 사랑 받아 마땅한 존재야." 교통사고로 모든 것을 잃은 그녀에게 피어난 한 줄기 희망. 이 웹툰은 무려 12년 전 웹툰이다. 년도로 따지면 09년도 웹툰. 원래 연재처는 야후인 게 작년 무렵에 네이버로 옮겼다는 것 같다. 아무래도 10년도 더 된 웹툰이다 보니 지금 웹툰보다는 짧다. 진짜 1분이면 읽을 수 있는 정도. 하지만 수평선 때도 그렇고 진짜 버릴 만한 컷이 없는 것 같다. 한컷한컷 정성스레 만들다 보니 연출을 안 볼래야 안 볼 수 없다. 그래서 더 슬프지만. 웹툰 보는 내내 훌쩍 .. 믿고 먹는 뿌링클 BHC 후기 집에서 찍는 사진은 유독 붕 뜬다. 아무래도 조명을 신경 써야 하나? 아니면 하다 못해 조명이라도? 얘는 오자마자 찍은 거. 굉장히 노릇노릇하다. 그리고 얘는 하루 뒤에 찍은 거. 왜 하루 뒤에 찍었나면 생일선물로 받아서 다음날 낮에 시켜 먹을랬는데 교환권 저장 버튼을 잘못 눌러서 그대로 배송을 눌러 버린 거...그래서 그 날 밤에 조금만 먹고 다음날 마저 먹었다ㅎㅎ.. 훨씬 더 구워진 색으로 변색 됐는데 맛은 이게 더 있어 보인다. 그리고 하루 정도 지났지만 생각보다 먹을만했다. 역시 뿌링클...달달하지만 치킨 맛은 그대로 살려서 매우 마음에 든다. 뿌링클은 그 소스가 있으면 완성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없이 먹는 게 조금더 낫더라. 둘다 먹으면 너무 달아서 치킨 안 같다ㅎㅎㅎ 물론 작년에 선물 받은 그 소.. 죽음 완결웹툰 추천! 이원식 & 꿀찬 작가님의 <이제 곧 죽습니다> 감상 후기! 이원식 작가님과 꿀찬 작가님의 를 보았다. 이 웹툰으로 말할 것 같으면 자살한 주인공에 배알이 꼬인 '죽음'이 주인공에게 12번인가 13번이나 죽음을 맞게 한다는 내용이다. 그래서 주인공을 뉘우치게 하는 목적이 아니라 자기자신(죽음)을 모욕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대가를 응당 치르게 하는, '죽음' 입장에서는 이른바 '참교육'에 가깝다. 여기서 독자들과 작가진과의 괴리가 생기는 것 같다. 독자들은 갖은 고초 끝에 주인공이 회개(?)하고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데, 작가진은 갖은 고초에 초점을 둔 느낌. 그래도 결말은 상당히 유종의 미를 거둬서 조금 훈훈한 느낌이 들지만 중간의 일부 죽음은 심한 거부감이 든다. 아무리 자살하면서 죽음을 모욕해도 그렇지 주인공이 이렇게까지 굴러야 하나?..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