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ug 마사지가 요즘 한창 유행이길래 샀다. 나는 예전부터 마사지에는 환장하는 인간이니까ㅎㅎㅎ
아직은 쪼들리며 살고 있기에 큰 패드 하나 샀다. 마침 '카톡 플친 추가'만 하면 무료로 기본 패드 하나를 더 받을 수 있길래. 그래서 2만 초반대로 쓴 것 같다ㅎㅎ
근데 얘네들...진짜 패드만 왔다...그 리모컨 뭐시기는 없는 것이었다...
알고 보니 리모컨 부착하는 거는 따로 판매하는 거더라ㅎㅎㅎ 사실상 제한적인 물품이나 다름 없는 이 패드들은 몇십 번 쓰다 보면 접착한 것이 떼어져서 다시 사야 하는 그런ㅎㅎ..
나처럼 항상 돈 부족하다는 잉간들에게는 5만원 넘는 물건은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근데 결국 리모컨도 사야 하니 6만원 가량 쓸 것 같다ㅎㅎ..지금 당장 그런 돈 쓸 계획 없었는데ㅎㅎ..ㅠ
그래, 개봉 후 반품 불가...ㅠ
다음에는 잘 보고 사사. 잊지 말자. klug은 리모컨이 '필수'다...필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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