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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Linked Horizon 『楽園への進撃(낙원으로의 진격)』 - 03. 暁の鎮魂歌(새벽녘의 진혼가)(진격의 거인 3기 1쿨 ED) [가사(歌詞)/번역(翻訳)]

(한정판)

 

暁の鎮魂歌

새벽녘의 진혼가

 

作詞/作曲/編曲: Revo

歌: Revo

 

『楽園への進撃』

  낙원으로의 진격

 

01. 黄昏の楽園

  (황혼의 낙원)

02. 革命の夜に

 (혁명의 밤에)

03. 暁の鎮魂歌

  (새벽녘의 진혼가)

 

역자: 해동, 표고버섯 (독어)

대사/독음: X

 

Revo - 기본

Sascha - 기본

 

 

 

Requiem der Morgenröte

(레크비엠 데어 모르겐뢰테)

서광의 진혼가

 

 

 

大地と大空は 何故 別れたのだろう

(다이치토 오오조라와  나제  와카레타 노다로오)

넓은 땅과 넓은 하늘은 어째서 갈라진 것일까

世界は残酷で されど美しい

(세카이와 자응코쿠데 사레도 우츠쿠시이)

세계는 잔혹하며 그러나 아름다워

 

石を投げる者と 投げられる者には

(이시오 나게루 모노토  나게라레루 모노니와)

돌을 던지는 자와 그것을 맞는 자에게는

容易に越えられぬ 柵がある

(요-이니 코에라레누  사쿠가 아루)

그냥 넘기 힘든 울타리가 있다

 

立ち位置が変われば 正義は牙を剝く

(타치이치가 카와레바 세-기와 키바오 무쿠)

서는 위치가 바뀌면 정의는 엄니를 드러낸다

檻の中で吼えているのは 果たしてどちらか?

(오리노 나카데 호에떼 이루노와 하타시테 도치라카)

우리 안에서 짖고 있는 것은 과연 어느 쪽인가?

 

心臓を捧げた 戻せない黄昏に...

(시은조오오 사사게타 모도세나이 타소가레니)

심장을 바쳤다 돌이킬 수 없는 황혼에게...

進み続けた夜の果て 꽃楽園꽃は何処にある?

(스스미쯔즈케타 요루노 하테 라쿠에응와 도코니 아루)

끊임없이 나아간 밤의 끝 꽃낙원꽃은 어디에 있나?

 

Requiem Requiem

(레크이엠  레크이엠)

진혼가  진혼가

この夜に散った 名も無き꽃よ...

(코노 요루니 칫타  나모 나키 하나요)

이 밤에 흐뜨러진 이름 없는 꽃에게...

どうか安らかに

(도오카  야스라카니)

부디 평안히

暁に眠れ

(아카쯔키니 네무레)

새벽녘에 잠들어

 

 

暁と黄昏は 同じ寂しい色 抱いて

(아카쯔키토  타소가레와  오나지 사비시이 이로  다이테)

새벽녘과 황혼은 같은 외로운 빛깔 품고서

過ぎ去りし 새の影 大地に焼きつける

(스기사리시  토리노 카게  다이치니 야키쯔케루)

이미 지나간 새의 그림자 대지에 각인하네

 

意志を屠る者と 屠られる者には
(이시오 호후루 모노토  호후라레루 모노니와)

의지를 도륙을 하는 자와 도륙을 당하는 자에게는

容易に相容れぬ 壁がある

(요-이니 아이이레누  카베가 아루)

그냥은 양립하기 힘든 벽이 있다

 

真実を望めば 世界は崩れさる

(시응지쯔오 노조메바  세카이와 쿠즈레사루)

진실을 바라면 세계는 무너져 사라진다

檻の中で見上げた空は 果たして自由か?

(오리노 나카데  미아게타 소라와  하타시테 지유우카)

우리 안에서 올려본 하늘은 과연 자유인가?

 

꽃다발を捧げた 果たせない約束に

(하나타바오 사사게타  하타세나이 야쿠소쿠니)

꽃다발을 바쳤다 이룰 수 없는 약속에게

進み続けた途の果て 꽃楽園꽃は遠ざかる...

(스스미 쯔즈케타  미치노 하테  라쿠에응와 토오자카루)

끊임없이 나아간 길의 끝 낙원은 멀어져 간다...

 

Requiem Requiem

(레크이엠 레크이엠)

진혼가  진혼가

その夜に散った 果無き꽃よ

(소노 요루니 칫타  하카나키 하나요)

그 밤에 흐뜨러진 덧 없는 꽃에게

どうか安らかに

(도오카 야스라카니)

부디 평안히

暁に眠れ

(아카쯔키니 네무레)

새벽녘에 잠들어

 

 

自由を 求めて 何かを奪うのなら

(지유우오  모토메테  나니카오 우바우노나라)

자유를 갈망해 무언가를 빼앗는다면

奪われた方は また奪い返すでしょう

(우바와레타 호오와  마타 우바이카에스데쇼-)

빼앗긴 것을 다시 빼앗아가겠죠

《殺意(いき)》を引き絞り

(이키오 히키시보리)

《살의(숨)》을 쥐어짜내어

 

世界は単純で それ故に難解で

(세카이와 타응쥬운데  소레유에니 나응카이데)

세계는 단순하며 그런 까닭에 난해하며

同じ悲劇 몇 번이고 돌고 돈다

(오나지 히게키  나은도모 쿠리카에스)

똑같은 비극 몇 번이고 되풀이한다

 

Requiem Requiem

(레크이엠  레크이엠)

진혼가  진혼가

あの夜に散った 咎無き꽃よ

(아노 요루니 칫타  토가 나키 하나요)

저 밤에 흐뜨러진 과오 없는 꽃에게

せめて安らかに

(세메테 야스라카니)

이제는 평안히

暁に眠れ——そして 何時か 叶うなら

(아카쯔키니 네무레  소시테  이쯔카  카나우나라)

새벽녘에 잠들어——그리고 언젠가 이룬다면

 

絡み付く因果 断ち切って

(카라미쯔쿠 인카  타치킷테)

얽히고설킨 인과...잘라 내고...

 

なぁ... 友よ 壁のない 暁に逢おう

(나아 토모요 카베노 나이 아카쯔키니 아오오)

어이...친구야 벽 없는 새벽녘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