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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米津玄師(요네즈 켄시) 『STRAY SHEEP』 - 13. TEENAGE RIOT(10대 폭동) [듣기/가사(歌詞)/번역(翻訳)]

(표지)

 

TEENAGE RIOT

10대 폭동

 

作詞·作曲 : 米津玄師(요네즈 켄시)

編曲 : 米津玄師 & 坂東祐大(반도 유타)

 

『STRAY SHEEP』

  길 잃은 양

 

01. カムパネルラ

  (캄파넬라)

02. Flamingo

  (플라밍고)

03. 感電

  (감전)

04. PLACEBO + 野田洋次郎

  (위약 + 노다 요지로)

05. パプリカ

  (파프리카)

06. 馬と鹿

  (말과 사슴)

07. 優しい人

  (다정한 사람)

08. Lemon

  (레몬)

09. まちがいさがし

  (틀린그림찾기)

10. ひまわり

  (해바라기)

11. 迷える羊

  (길 잃은 양)

12. Décolleté

  (데콜테;목둘레를 파다)

13. TEENAGE RIOT 

  (10대 폭동)

14. 海の幽霊

  (바다의 유령)

15. カナリヤ

  (카나리아)

 

역자 : 바다동녘

 

 

 

潮溜まりで野垂れ死ぬんだ 勇ましい背伸びの果てのメンソール

(시오다마리데 노타레지눈다  이사마시이 세노비노 하테노 멘소-르)

바닷물 괸 곳에서 객사하련다 용감한 발돋움 끝의 멘솔

ワゴンで二足半額のコンバース トワイライト匂い出すメロディー

(와고응데 니소쿠 한가쿠노 콘바-스  토와이라이토 니오이다스 메로디-)

왜건에서 두 켤레 반값인 컨버스 트와일라잇 냄새 나는 멜로디

 

今サイコロ振るように日々を生きて ニタニタ笑う意味はあるか

(이마 사이코로 후루요-니 히비오 이키테  니타니타 와라우 이미와 아루카)

지금 주사위 던지는 마냥 날들을 살며 히죽히죽 웃으면 의미가 있냐

誰も興味がないそのGコードを 君はひどく愛していたんだ

(다레모 쿄-미가 나이 소노 지-코-도오  키미와 히도쿠 아이시테 이타응다)

아무도 흥미가 없는 G코드를 너는 지독히 사랑하곤 했었지

 

煩わしい心すら いつかは全て灰になるのなら

(와즈라와시이 코코로스라  이쯔카와 스베테 하이니 나루노나라)

성가신 마음조차 언젠가 몽땅 재가 된다고 한다면

その花びらを瓶に詰め込んで火を放て 今ここで

(소노 하나비라오 비응니 쯔메코은데 히오 하나테  이마 코코데)

그 꽃잎을 병에 꽉 담아다가 불을 지펴라 당장 여기서

誰より強く願えば そのまま遠く雷鳴に飛び込んで

(다레요리 쯔요쿠 네가에바  소노 마마 토오쿠 라이메이니 토비코응데)

누구보다 강하게 바란다면 그대로 멀리 우렛소리로 뛰어들어가

歌えるさ カスみたいな だけど確かな バースデイソング

(우타에루사  카스 미타이나  다케도 타시카나  바-스데이 송구)

노래 부르자 쓰레기 마냥 그래도 확실한 Birthday Song

 

しみったれたツラが似合うダークホース 不貞腐れて開けた壁の穴

(시밋타레타 쯔라가 니아우 다-크호-스  후테쿠사레테 아케타 카베노 아나)

왕창 얼룩진 낯짝이 어울리는 다크 호스 퉁퉁 붓게 열어버린 벽 구멍

あの時言えなかった三文字 ブラスバンド鳴らし出すメロディー

(아노 토키 이에나카앗타 상모지  브라스바응도 나라시다스 메로디-)

그 때 말하지 못한 세 글자 브라스 밴드 울리기 시작하는 멜로디

 

真面目でもないのに賢しい顔で ニヒリスト気取ってグルーミー

(마지메데모 나이노니 카시코이 카오데  니토리스토 키톳테 구루-미-)

진지하지도 않으면서 똑똑한 얼굴로 허무주의자 마냥 거드름 피워 글루미

誰も聴いちゃいないそのDコードを それでもただ信じていたんだ

(다레모 키이챠 이나이 소노 디코-도오  소레데모 타다 시응지테 이타응다)

아무도 듣지도 않는 그 D코드를 그래도 그냥 믿고만 있었지

 

よーいどんで鳴る銃の音を いつも間にか聞き逃していた

(요-이동데 나루 쥬-노 오토오  이쯔노마니카 키키노가시테 이타)

준비 땅 울리는 총소리를 언제부터인가 흘려듣고 있었지

地獄の奥底にタッチして走り出せ 今すぐに

(지고쿠노 오쿠소코니 탓치시테 하시리다세  이마스구니)

지옥 깊은 갱까지 터치하며 내달려라 지금 당장

誰より独りでいるなら 誰より誰かに届く詩を

(다레요리 히토리데 이루나라  다레요리 다레카니 토도쿠 우타오)

누구보다 홀로 있으려면 누구보다 누구에게 닿을 노래를

歌えるさ 間の抜けた だけど確かな バースデイソング

(우타에루사  마노누케타  다케도  타시카나  바-스데이 송구)

노래 부르자 얼빠졌지만 그대로 확실한 Birthday Song

 

持て余して放り出した叫び声は

(모테아마시 호-리다시타 사케비고에와)

감당 못해서 내팽겨 친 외침은 

取るに足らない言葉ばかりが並ぶ蚤の市にまた並んで行く

(토루니 타라나이 코토바바카리가 나라부 노미노 이치니 마타 나란데 이쿠)

하찮기 짝이 없는 말 만이 늘어선 벼룩시장에 다시 늘어서지

茶化されて汚されて恥辱の果て辿り着いた場所はどこだ

(챠카사레테 요고사레테 치죠쿠노 하테 타도리쯔이타 바쇼와 도코다)

어물적 넘기다 더러워지다 치욕 끝에 도달한 곳은 어디인가 

何度だって歌ってしまうよ どこにも行けないんだと

(나은도닷테 우탓테 시마우요  도코니모 이케나인다토)

몇 번이 되더라도 노래해 버릴 거야 아무 데도 가지 못한다고

だからこそあなたに会いたいんだと

(다카라코소 아나타니 아이타인다토)

그렇기 때문에 당신을 만나고 싶다고

(이마)

지금

 

煩わしい心すら いつかは全て灰になるのなら

(와즈라와시이 코코로나라  이쯔카와 스베테 하이니 나루노나라)

성가신 마음조차 언젠가 몽땅 재가 된다고 한다면

その花びらを瓶に詰め込んで火を放て 今ここで

(소노 하나비라오 비응니 쯔메코은데 히오 하나테  이마 코코데)

그 꽃잎을 병에 꽉 담아다가 불을 지펴라 당장 여기서

誰より強く願えば そのまま遠く雷鳴に飛び込んで

(다레요리 쯔요쿠 네가에바  소노마마 토오쿠 라이메이니 토비코은데)

누구보다 강하게 바란다면 그대로 멀리 우렛소리로 뛰어들어가

歌えるさ カスみたいな だけど確かな バースデイソング

(우타에루사  카스 미타이나  다케도 타시카나  바-스데이 송구)

노래 부르자 쓰레기 마냥 그래도 확실한 Birthday Song

 

 

 

https://youtu.be/lwolyOIcCQ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