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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RADWIMPS 『ピクニック』 - 01. ピクニック(피크닉) 영화 <화장실의 피에타> 주제가 [듣기/가사(歌詞)/번역(翻訳)]

(표지)

 

ピクニック

(피크닉)

 

작사/작곡/편곡 : 野田洋次郎 (노다 요지로)

 

「ピクニック」

  (피크닉)

 

01. ピクニック

  (피크닉)

 

역자 : 해동 (바다동)

 

 

 

 

最期の夏の 入口に立っていたのは

(사이고노 나쯔노  이리구치니 탓테 이타 노와)

마지막 여름의 입구에 서 있던 건

ナイフを首から ぶら下げた 青い魂

(나이후오 쿠비카라  부라사게타  아오이 타마시이)

나이프를 목에서 늘어뜨린 푸른 영혼

 

大きな瞳で世界を睨む どこまでも澄んだ 碧

(오오키나 히토미데 세카이오 니라무  도코마데모 슨다  아오)

커다란 눈동자로 세상을 노려보네 어디에서든 말갛게 갠 파랑

 

仲良しになどとはとても言えない この『毎日』に

(나카요시니 나도토와 토테모 이에나이  코노 마이니치니)

사이 좋다 같은 건 도무지 말 못해 이 『매일』에게

あまりに突然にさよならを 切り出された

(아마리니 토쯔제음니 사요나라오  키리다사레타)

너무나도 돌연히 잘 있어 이 말을 들었어

 

好きでもないのにフラれた僕を 君は横で笑う

(스키데모 나이 노니 후라레타 보쿠오  키미와 요코데 와라우)

좋아하지도 않는데 차인 나를 너는 옆에서 웃네

 

希望の類から一番 遠い場所で待ち合わせしたんだ

(키보-노 타구이카라 이치바응  토오이 바쇼데 마치아와세시타응다)

희망의 부류에서 제일 먼 곳에서 먼 곳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어 

誰にも踏まれてないままの まっさらな雪の上みたいな

(다레니모 후마레테 나이 마마노  맛사라나 유키노 우에 미타이나)

어느 누구에게도 밟히지 않은 채인 뽀얀 눈 위와 같은 그런

 

 

銀色のプールに 青い孤独がふたつ

(깅이로노 푸-루니  아오이 코도쿠가 후타쯔)

은색의 수영장에 파란 고독이 둘

重ねた唇の 終わり方も知らず

(카사네타 쿠치비루노  오와리카타모 시라즈)

포갠 입술끼리의 끝맺는 방법도 모른 채

 

僕らは奇跡にも 及ばない光

(보쿠라와 키세키니모  오요바나이 히카리)

우리는 기적에게도 못 미치는 빛

それでもいいと今夜は 君を眺め想う

(소레데모 이이토 코응야와  키미오 나가메 오모우)

그래도 괜찮다고 오늘밤은 너를 바라보며 생각해

 

 

人生初心者 丸出しの 小さな戦士
(진세-쇼신샤  마루다시노  치이사나 세응시) 

인생 초보자 갓 입문한 작은 전사

舞い上がるスカートを翼にかえて 生きる今日も

(마이아가루 스카-토오 쯔바사니 카에테  이키루 쿄-모)

날아오르는 치마를 날개 삼아 사는 오늘도

 

たまに上手に生きられた日には 隠れて笑ってみた

(타마니 죠-즈니 이키라레타 히니와  카쿠레테 와랏테 미타)

이따금씩 잘 산 것 같은 날에는 숨어서 웃어 보았어

 

星を見上げて笑うことも ありがとう、ごめんねを使うことも

(호시오 미아게테 와라우 코토모  아리가토- 고멘네오 쯔카우 코토모)

별을 우러러 보며 웃는 것도 고마워, 미안해를 쓰는 것도

一度としてないままに僕ら 月にも内緒で 世界を抜け駆けた

(이치도토 시테 나이 마마니 보쿠라  쯔키니모 나이쇼데  세카이오 누케카케타)

한 번도 하지 않은 채로 우리는 달에게도 은밀히 하고 세상을 빠져 나갔어

 

飽きもせずに空は 今日も青いから

(아키모 세즈니 소라와  쿄-모 아오이카라)

질리지도 않은 채 하늘이 오늘도 푸르니까

昨日も通り雨に 助けてもらったよ

(키노-모 토오리아메니  타스케테 모랏타요)

어제도 지나가는 비가 도와주웠어

 

「無様にもほどがある」 誰かが遠くで言う

(부자마니모 호도가 아루  다레카가 토오쿠데 이우)

"추잡한 것도 정도가 있지" 누군가가 멀리서 말해

じゃあ誰に救わればいい? はじめて生まれたんだ

(쟈아 다레니 스쿠와레바 이이  하지메테 우마레탄다)

그럼 누구에게 구원받으면 돼? 처음 태어났다구

 

 

宇宙のまばたきの間の 刹那に 恋をしたよ

(우츄-노 마바타키노 아이다노  세쯔나니  코이오 시타요)

우주가 반짝이는 틈새의 찰나에 사랑을 했어

 

 

銀色のプールに 青い鼓動がふたつ

(깅이로노 푸-루니  아오이 코도-가 후타쯔)

은색 수영장에 푸른 고동이 둘

重ねた唇に そっと思い出したよ

(카사네타 쿠치비루니  솟토 오모이다시타요)

포갠 입술에 살포시 떠올렸어

 

あなたは僕が確かに 生まれ落ちたあの日

(아나타와 보쿠가 타시카니  우마레오치타 아노 히)

당신은 내가 분명히 귀빠진 그 날

この手からこぼれ落ちた この僕の片割れ

(코노 테카라 코보레오치타  코노 보쿠노 카타와레)

이 손에서부터 흘러 넘친 바로 나의 한 조각

 

 

はじめてしがみついた この世界の袖

(하지메테 시가미쯔이타  코노 세카이노 소데)

처음으로 붙잡고 매달린 이 세상 소맷자락

振り払われようとて 握りかえしたよ

(후리하라와레 요-토테  니기리카에시타요)

뿌리치려고 한들 되로 움켜쥐었어

 

僕らは 奇跡にも 及ばない光

(보쿠라와  키세키니모  오요바나이 히카리)

우리는 기적에게도 못 미치는 빛

 

それならいっそ僕ら

(소레나라 잇소 보쿠라)

그렇다면 차라리 우리

 

 

 

https://www.youtube.com/watch?v=47ZQVCKWt8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