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Linked Horizon 『進撃の軌跡(진격의 궤적)』 - 02. 紅蓮の弓矢(홍련의 궁시) [가사(歌詞)/번역(翻訳)]

PC 혹은 태블릿으로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모바일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좌/우, 통상판/한정판)

 

紅蓮の

(홍련의 궁시)

 

作詞/作曲/編曲 : Revo

歌 : Revo

声 : Sascha, 井上麻里奈(이노우에 마리나)

 

 

 進撃軌跡 

 

二ヶ月後の君へ

紅蓮の

            自由の

 

 

   14文字の伝言

         

双翼のヒカリ

   

神の御業

紅蓮の𒆙            自由

 

 

 最 期 の 戦           彼女は冷たいの中で

心臓を捧げよ!

 

「진격의 궤적」

 

01. 두 달 후의 너에게

02. 홍련의 궁시

03. 14문자의 전

04. 홍련의 좌표

05. 최후의 전

06. 신의 어업

07. 자유의 날개

08. 의 빛

09. 자유의 대상

10. 그녀는 차가운  속에서

11. 심장을 바쳐라!

XX. 紅蓮の灯を纏い水平線の彼方へと…

  (홍련의 등불을 두르고 수평선 저 너머로)

 

 

 

 

역자 : 해동, 표고버섯 (독어)

이미지 출처 : http://thenounproject.com

By Oksana Latysheva & Simon Henrotte

 

Revo - 기본

Sascha - 빨강

井上麻里奈 - 연주황

 

 

 

 

その日... 人類は思い出した...

(소노 히  진루이와 오모이다시타)

그 날...인류는 떠올렸다...

奴等に支配されていた恐怖を...

(야츠라니 시하이사레테 이타 쿄-후오)

놈들에게 지배 받고 있던 공포를...

鳥籠の中に囚われていた屈辱を...

(토리카고노 나카니 토라와레테 이타 쿠츠죠쿠오)

새장 속에 갇혀 있던 굴욕을...

放たれた弓矢よ... 壁を越え海まで飛んでゆけ!

(하나타레타 유미야요  카베오 코에 우미마데 톤데 유케)

쏘아올려진 궁시야...벽을 넘어 바다까지 가로질러라!

 

Seid ihr das Essen?

(자이트 이어 다스 에센)

너희는 먹이인가?

Nein, wir sind die Jager! 

(나인 비어 진트 디 예거)

아니, 우리는 사냥꾼이다!

 

 

Feuerroter Pfeil und Bogen

(포이어로터 파일 운트 보겐)

홍련의 궁시

 

 

 

踏まれた花の 名前も知らずに

(후마레타 하나노  나마에모 시라즈니)

짓밟힌 꽃의 이름도 모른 채

地にちた鳥は 風を待ちわびる

(치니 오치타 토리와  카제오 마치와비루)

땅에 떨어진 새는 바람을 기다린다

 

祈った処で 何も変わらない

(이노옷타 토코로데  나니모 카와라나이)

기도한다 한들 무엇도 바뀌지 않는다

《不本意な現状いま》を変えるのは 戦う覚悟だ...

(이마오 카에루 노와  타타카우 카쿠고다)

《본의치 않은 현황지 금》을 바꾸는 건 싸울 각오다...

 

屍踏み越えて 進む意志を 嗤う豚よ

(시카바네 후미코에테  스스무 이시오  와라우 부타요)

시체더미 밟고 넘어서 나아갈 의지를 비웃는 돼지야

家畜の安寧 ...虚偽の繁栄 ...死せる餓狼に『自由』を!

(카치쿠노 안네-  쿄기노 항에-  시세루 가로오니 지유우오)

가축의 안녕 ...허위의 번영 ...죽어가는 아랑에게 『자유』를!

 

 

囚われた屈辱は 反撃の↢嚆↢だ 城壁のその彼方 獲物を屠る《狩人イェーガー

(토라와레타 쿠츠죠쿠와  항게키노 코오시다  죠오헤키노 소노 카나타  에모노오 호후루 예-거-)

갇혀버린 굴욕은 반격의 효시다 성벽 저너머 사냥감을 도살하는 사냥꾼Jäger

迸る《殺意しょうどう》に 其の身を灼きながら 黄昏に緋を穿つ──

(호토바시루 쇼오도오니 소노 미오 야키나가라  타소가레니 히오 우가츠)

솟구치는 《살의충동》에 그 몸을 불태우면서 황혼에 주홍빛을 꿰뚫는──

 

↢紅蓮の弓矢↢

(구레은노 유미야)

↢홍련의 궁시↢

 

 

 

放ち番え追い詰める駈ける 決して標的は(やつは) 逃がさない

(야오 하나치츠가에 오이쯔메루카케루  켓시테야쯔와 니가사나이)

화살을 쏘아내메걸고 몰아붙인다뒤쫓아간다 결사코표적은(녀석은) 놓치지 않는다

限界まで引き絞る はち切れそうな弦 

 (겡카이마데 히키시보루  하치키레소-나 츠루)

한계까지 잡아당긴다 터질 것 같은 활시위

 《標的やつ》が息絶えるまで 何度でも放つ

   (야쯔가 이키 타에루마데  난도데모 하나쯔)

  표적녀석의 숨이 멎을 때까지 몇 번이고 쏜다

 

獲物を殺すのは

(에모노오 코로스 노와)

먹잇감을 죽이는 것은

《凶器どうぐ》でも 技術でもない

(도오구데모 기쥬츠데모나이)

《흉기도구》도 기술도 아냐

研ぎ澄まされた お前自身の殺意だ

(토기스마사레타  오마에 지신노 사츠이다)

잘 갈고 닦인 너 자신의 살의다

 

 

            ➹ 焔のように熱く!

               ➶ 氷のように冷ややかに!

  Wir sind der Jager

  己を↢に込めて! 

              ➷ 全てを貫いて征け!

 

(비아 진트 데아 예거  호노오노 요오니 아츠쿠)

(아아 비아 진트 데아 예거  코-리노 요오니 히야야카니)

(비아 진트 데아 예거  오노레오 야니 코메테)

(아아 비아 진트 데아 예거  스베테오 츠라누이테 유케)

 

          ➹ 불꽃 같이 뜨겁게!

           얼음 같이 차갑게!

 우리는 사냥꾼이다

   자신을 화살에 담아서!

           ➷ 모조리 꿰뚫어 가라!

 

 

 

『Angriff auf die Titanen』

(안그리프 아우프 디 티타넨)

『진격의 거인』

 

Der Junge von Einst wird bald zum Schwert greifen

(데어 융에 폰 아인스트 비어트 발트 춤 슈베어트 그라이펜)

소년은 머지않아 그 검을 쥐게 되리

Wer nur seine Machtlosigkeit beklagt, kann nichts verandern

(베어 누어 자이네 마흐트로지히카이트 베클라크트, 칸 니히츠 페어엔던)

자신의 무력함을 불평하기만 하는 자는 무엇도 바꿀 수 없으니

Der Junge von Einst wird bald das schwarze Schwert ergreifen

(데어 융에 폰 아인스트 비어트 발트 다스 슈바르체 슈베어트 에어그라이펜)

소년은 머지않아 그 검은 검을 쥐게 되리라

Hass und Zorn sind eine zweischneidige Klinge

(하스 운트 초언 진트 아이네 츠바이슈나이디게 클링에)

증오와 공포는 양날의 검이기도 하다

Bald eines Tages wird er dem Schicksal die Zahne zeigen

(발트 아이네스 타게스 비어트 에어 뎀 쉬크살 디 체네 차이겐)

가까운 미래에 그는 운명에게 이빨을 드러내리라

 

 

何かを変えることが出来るのは

(나니카오 카에루 코토가 데키루 노와)

무언가를 바꾸는 것이 가능한 것은

何かを捨てることが出来るもの

(나니카오 스테루 코토가 데키루 모노)

무언가를 버리는 것이 가능한 자

何ひとつ《危険性リスク》等 背負わないままで 何かが叶う等……

(나니 히토츠 리스크 나도 세오와나이 마마데  나니카가 카나우 나도)

어느 것 하나 위험성Risk 따위 떠맡지 않은 채로 무언가가 이루어질 리가……

 

 

暗愚の想定 ...唯の幻影 ...今は無謀な勇気も...

(안구노 소-테-  타다노 겡에-  이마와 무보오나 유우키모)

암우의 상정 ...단지 환영 ...이제는 무모한 용기도...

『自由』の尖兵 ...賭けの攻勢

(지유우노 센뻬-  카케노 코-세-)

『자유』의 첨병 ...도박인 공세

奔る奴隷に勝利を!

(하시루 도레-니 쇼오리오)

달아나는 노예에게 승리를!

 

 

架せられた不条理は 進撃の↢嚆↢だ

(카세라레타 후죠오리와  시은게키노 코오시다)

구축된 부조리는 진격의 효시

奪われた其の地平 『自由』を望む《あの日の少年エレン

(우바와레타 소노 치헤이  세카이오 노조무 에렌)

빼앗기고 만 그 지평 『자유』를 원하는 《그 날의 소년Eren

止めどなき《殺意しょうどう》に 其の身を侵されながら 宵闇に柴を運ぶ──

(토메도나키 쇼오도오니  소노 미오 오카사네나가라  요이야미니 시오 하코부)

한도 끝도 없는 《살의충동》에 그 몸을 침범 당하면서 땅거미에 보라빛을 옮기는──

 

↢冥府の弓矢↢

(메에후노 유미야)

↢명부의 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