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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米津玄師 (요네즈 켄시) 『海の幽霊』 - 01. 海の幽霊 (바다의 유령) 「海獣の子供 (해수의 아이)」 극장판 주제가

표지

海の幽霊

바다의 유령

 

作詞/作曲/編曲 : 米津玄師 (요네즈 켄시)

 

『海の幽霊

 

01. 海の幽霊

  (바다의 유령)

 

 

 

 

역자 : 해동 (바다동)

 

 

 

 

開け放たれた この部屋には誰もいない

(아케하나타레타  코노 헤야니와 다레모 이나이)

활짝 열어젖힌 이 방에는 아무도 없네

潮風の匂い 染み付いた椅子がひとつ

(시오카제노 니오이  시미쯔이타 이스가 히토쯔)

갯바람 내음 배어든 의자가 하나

 

あなたが迷わないように開けておくよ

(아나타가 마요와나이 요오니 아케테 오쿠요)

당신이 헤매지 않도록 열어둘게

軋む戸を叩いて

(키시무 토오 타타이테)

삐걱거리는 미닫이를 두드리고

何から話せばいいのか

(나니카라 하나세바 이이 노카)

뭐부터 얘기하면 될 지

分からなくなるかな

(와카라나쿠 나루카나)

잘은 알지 못하려나

 

星が降る夜に あなたに会えた

(호시가 후루 요루니  아나타니 아에타)

별이 내리는 밤에 당신을 만날 수 있었네

あの夜を忘れはしない

(아노 요루오 와스레와 시나이)

그 밤을 잊지는 않아

大切なことは 言葉にならない

(타이세쯔나 코토와  코토바니 나라나이)

소중한 것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夏の日に起きたすべて

(나쯔노 히니 오키타 스베테)

모든 여름날에 일어난 것들

思いがけず 光るのは

(오모이가케즈  히까루 노와)

뜻하지 않게 빛나는 것은

海の幽霊

(우미노 유우레이)

바다 유령

 

 

うだる夏の夕に 梢が船を見送る

(우다루 나쯔노 유우니  코즈에가 후네오 미오쿠루)

나른해지는 여름 저녁에 나뭇가지 끄트머리가 배를 배웅하네

いくつかの歌を囁く 花を散らして

(이쿠쯔카노 우타오 사사야쿠  하나오 치라시테)

몇 가지 노래를 속삭이는 꽃을 흐뜨리며

 

あなたがどこかで笑う声が聞こえる

(아나타가 도코카데 와라우 코에가 키코에루)

당신이 어딘가에서 웃는 소리가 들려

暑い頬の手触り

(아쯔이 호오노 테자와리)

뜨거운 뺨에 손이 닿는 감촉

ねじれた道を進んだら

(네지레타 미치오 스스은다라)

꼬인 길을 나아가면

その瞼が開く

(소노 마부타가 히라쿠)

그 눈썹이 열려

 

離れ離れでも ときめくほど

(하나레바나레데모  토키메쿠 호도)

따로 떨어져도 설렐 정도

叫ぼう「今は幸せ」と

(사케보- 이마와 시아와세토)

외치자 "지금은 행복" 이라고

大切なことは 言葉にならない

(타이세쯔나 코토와  코토바니 나라나이)

소중한 것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跳ねる光に溶かして

(하네루 히카루니 토카시테)

뛰는 빛에 녹여서

 

星が降る夜に あなたに会えた

(호시가 후루 요루니  아나타니 아에타)

별이 내리는 밤에 당신을 만날 수 있었어

あの時を忘れはしない

(아노 토키오 와스레와 시나이)

그 날을 잊지는 않아

大切なことは 言葉にならない

(타이세쯔나 코토와 코토바니 나라나이)

소중한 것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夏の日に起きたすべて

(나쯔노 히니 오키타 스베테)

모든 여름날에 일어난 것들

思いがけず 光るのは

(오모이가케즈  히까루 노와)

뜻하지 않게 빛나는 건

海の幽霊

(우미노 유우레이)

바다 유령

風薫る 砂浜で

(카제카오루 스나하마데)

훈풍 부는 모래사장에서

また会いましょう

(마타 아이마쇼-)

다시 만날까요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shaedong10/221565817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