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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Aimer 『DAWN (여명)』 - 08. 誰か、海を。 (누군가, 바다를.) [듣기/가사/번역]

(표지)

 

誰か、海を。

(누군가, 바다를.)

 

作詞 : 青葉市子 (아오바 이치코)

作曲·編曲 : 菅野よう子 (칸노 요우코)

 

『dawn』

  여명

 

01. MOON RIVER -prologue-

  (월천 -서막-)

02. Believe Be:leave

  (믿어 떠나:는)

03. 君を待つ

  (너를 기다려)

04. broKen NIGHT

  (부ㅅㅓ진 밤)

05. Noir! Noir!

  (검정! 검정!)

​06. Re:far

  (다시:멀리)

07. AM04:00

  (새벽 4시)

08. 誰か、海を。

  (누군가, 바다를.)

09. LAST STARDUST

  (마지막 별먼지)

10. Brave Shine

  (용감한 반짝임)

11. キズナ

  (인연)

12. DAWN

  (여명)

13. MOON RIVER

  (월천)

 

역자 : 바다동녘

 

 

 

誰か海を撒いてはくれないか

(다레카 우미오 마이테와 쿠레나이카)

누가 바다를 뿌려주지 않겠니

ぼくの頭上に

(보쿠노 즈죠오니)

내 머리위에

沈んでゆく魚と太陽を

(시준데 유쿠 사카나토 타이요오오)

가라앉아 가는 물고기와 태양을

浴びたいのだ

(아비타이 노다)

씻고 싶어

 

あざやかな未知

(아자야카나 미치)

또렷한 미지

躓いて消える魔法

(쭈마즈이테 키에루 마호-)

마음에 걸려 사라지는 마법

プレパラート越しに見える

(프레파라-토고시니 미에루)

프레파라트 너머에 보이는

ひび割れた空

(히비와레타 소라)

금이 간 하늘

 

廃墟の屋上に

(하이쿄노 오쿠죠오니)

폐허 옥상에

辿り着く綿毛の

(타도리쯔쿠 와타게노)

도달하는 솜털의

囁きをかこむ

(사사야키오 카코무)

소곤거림을 에워싸

ぼくらはうた

(보쿠라와 우타)

우리는 노래

 

灰色の地上に

(하이이로노 치죠오니)

잿빛 지상에

飾られたひかりの

(카자라레타 히카리노)

장식된 빛의

轟きを纏う

(토도로키오 마토우)

고동을 둘러

ぼくらは花束

(보쿠라와 하나타바)

우리는 꽃다발

 

毟られた翼を

(무시라레타 쯔바사오)

쥐어 뜯긴 날개를

 

 

ことば

(코토바)

ふきかえす息もなく

(후키카에스 이키모 나쿠)

돌릴 숨도 없이

艶やかに散る

(아자야카니 치루)

반들반들하게 지는

 

 

海鳥

(우미도리)

바닷새

満ち引きの真ん中に

(미치비키노 마응나카니)

조수간만 정중앙에

嘘つきの星

(우소쯔키노 호시)

거짓말쟁이 별

またたき

(마타타키)

깜박임

導いては突き放し

(미치비이테와 쯔키하나시)

인도하고는 내쳐버리는

船を漕ぐ

(후네오 코구)

배를 저어

 

真夜中の海

(마요나카노 우미)

한밤중의 바다

残響の潮風と

(자음쿄오노 시오카제토)

잔향의 갯바람과

燃えさかる世界に

(모에사카루 세카이니)

활활 타는 세상에

頬をうずめ

(호오오 우즈메)

볼을 묻어서

 

ひしめく声たちの

(히시메쿠 코에타치노)

북적거리는 소리들의

うずまきのただなか

(우즈마키노 타다나카)

소용돌이 한복판

手をつなぎ針の雨をくぐるの

(테오 쯔나기 하리노 아메오 쿠구루노)

손을 이어 바늘비를 빠져 나가

 

暮れてく絶景に

(쿠레테쿠 제엣케에니)

저물어가는 절경에

おちてく逆さまの

(오치테쿠 사카사마노)

떨어져가는 곤두박질의

陽炎とあそび

(카게로우토 아소비)

아지랑이와 놀이

時間と踊るの

(지카응토 오도루노)

시간과 춤추니

 

 

廃墟の屋上に

(하이쿄노 오쿠죠오니)

폐허 옥상에

辿り着く綿毛の

(타도리쯔쿠 와타게노)

도달하는 솜털의

囁きをかこむ

(사사야키오 카코무)

고동을 에워싸

ぼくらはうた

(보쿠라와 우타)

우리는 노래

 

灰色の地上に

(하이이로노 치죠오니)

잿빛 지상에

飾られたひかりの

(카자라레타 히카리노)

장식된 빛의

轟きを纏う

(토도로키오 마토우)

고동을 둘러

ぼくらは花束

(보쿠라와 하나타바)

우리는 꽃다발

 

 

誰か海を撒いてはくれないか

(다레카 우미오 마테와 쿠레나이카)

누군가 바다를 뿌려 주지 않겠니

ぼくらの天井に

(보쿠라노 테응죠오니)

 

 

 

https://www.youtube.com/watch?v=i7qzgWjeL3w&list=OLAK5uy_kKVSuMSZ3UDYWZAe9QUM_zxYcwrtHbGW0&inde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