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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Sound Horizon 「Lost」 - 09. ゆりかご (요람)

(표지)

 

ゆりかご

(요람)

 

作詞/作曲/編曲 : Revo

歌/声 : Aramary

 

 

「Lost」

 

01. Sound Horizon [mode:Lost]

  (소리 지평선 [방식:상실])

02. 白の幻影 (White Illusion)

  (백의 환영)

03. 恋人を射ち墜とした日

  (연인을 쏘아 떨어뜨린 날)

04. 魔法使いサラバント

  (마법사 사라번트)

05. 檻の中の遊戯

  (우리 안의 유희)

06. 記憶の水底

  (기억의 물밑)

07. 失われし詩

  (잃어버린 시)

08. 緋色の花

  (비색의 꽃)

09. ゆりかご

  (요람)

10. 永遠の少年

  (영원의 소년)

11. 忘レモノ

  (잊어버린 것)

12. ???

 

 

역자 : 해동

대사/독음 : http://www21.atwiki.jp/sing-sh/pages/61.html

 

[Lost] - 연청

Aramary - 기본

 

 

 

 

《七番目の記憶》

(나나방메노 키오쿠)

《일곱 번째 기억》

 

 

 

ゆりかごの中 まどろむように

(유리카고노 나카  마도로무 요-니)

요람 안 겉잠드는 것처럼

たゆたう季節(とき)は 暁の春

(타유타우 토키와  아카츠키노 하루)

흔들거리는 계절(시간)은 새벽녘 봄

爽やかな風 鳥の歌声

(사사야카나 카제  토리노 우타고에)

상쾌한 바람 새의 노랫소리

暖かな灯は 揺れる木洩れ日

(아타타카나 히와  유레루 코모레비)

포근한 빛은 흔들리는 나뭇잎 사이의 햇빛

 

岬へと続いてる なだらかな道…

(미사키에토 츠즈이테루  나다라카나 미치)

곶으로 이어지는 가파르지 않은 길

 

すれ違う人 朗らかな声

(스레치가우 히토  호가라카나 코에)

스쳐지나가는 사람 쾌활한 목소리

言葉を交わす 穏やかな午後

(코토바오 카와스  오다야카나 고고)

말을 나누는 포근한 오후

静かに眠る 幼い坊や

(시즈카니 네무루  오사나이 보-야)

고요히 잠드는 어린 아기

「ぐずつきもせず 良い子なんです」と

(구즈츠키모 세즈  이이 코 난데스토)

「투덜거리지도 않는 좋은 아이라구요」라며

 

母親は誇らしげに 微笑んでいる…

(하하오야와 호코라시게니  호호엔데 이루)

어머니는 뽐내듯이 미소 짓고 있다

 

 

 

『忘レモノハ在リマセンカ?

(와스레 모노와 아리마센카)

'잊어버린 것은 없으신가요?'

 

 

幸せそうな在りし日の影(シャドウ) 繰り返される幻想の日々

(시아와세 소-나  아리시히노 쉐도우  쿠리카에사레루 겐소-노 히비)

행복한 듯한 지난날의 그림자(shadow) 되풀이 되는 환상의 나날

狂気に気付いても誰が言えよう

(쿄-키니 키즈이테모 다레가 이에요-)

광기를 깨달아도 누가 말할 수 있으리

抱いているその子は『もう骨になってる』と…

(다이테 이루 소노 코와 모- 호네니 낫테루토)

껴안고 있는 그 아이는 『이제 해골이 되었어』라고

 

 

『ゆりかごに抱かれるような...忘却の眠りを…

(유리카고니 다카레루 요-나 보-캬쿠노 네무리오)

요람에 안기는 듯한...망각의 수면을

女は今日も我が子の亡骸を抱いてさまよう…

(온나와 쿄-모 와가코노 나키가라오 다이테 사마요우)

여자는 오늘도 우리아기의 유해를 안으며 방황한다

 

ゆりかごに抱かれるような...忘却の眠りを…

(유리카고니 다카레루 요-나 보-캬쿠노 네무리오)

요람에 안기는 듯한...망각의 수면을

揺らぐ水底 思い出さない方が幸せな忘れ物…

(유라구 미나소코  오모이다사나이 호-가 시아와세나 와스레모노)

요동하는 물밑 떠올리지 않는 편이 행복한 잊어버린 것

 

ゆりかごに抱かれるような...忘却の眠りを…

(유리카고니 다카레루 요-나 보-캬쿠노 네무리오)

요람에 안기는 듯한...망각의 수면을

少年と少女がそれをも喪失(Lost)と呼ぶのなら…

(쇼-넨토 쇼-죠가 소레오모 로스트토 요부노나라)

소년과 소녀가 그것조차 상실(Lost)라고 부르는 것이라면

 

ゆりかごに抱かれるような...忘却の眠りを…

(유리카고니 다카레루 요-나 보-캬쿠노 네무리오)

요람에 안기는 듯한...망각의 수면을

その日の空は 何処までも蒼く澄み渡るだろう…

(소노 히노 소라와  도코마데모 아오쿠 스미와타루다로-)

그 날의 하늘은 어디까지고 창창하게 맑게 개겠지

 

ゆりかごに抱かれるような...忘却の眠りを…

(유리카고니 다카레루 요-나 보-캬쿠노 네무리오)

요람에 안기는 듯한...망각의 수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