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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Sound Horizon 「Lost」 - 10. 永遠の少年 (영원의 소년)

(표지)

 

永遠の少年
(영원의 소년)

 

作詞/作曲/編曲 : Revo

声 : Aramary

 

 

「Lost」

 

01. Sound Horizon [mode:Lost]

  (소리 지평선 [방식:상실])

02. 白の幻影 (White Illusion)

  (백의 환영)

03. 恋人を射ち墜とした日

  (연인을 쏘아 떨어뜨린 날)

04. 魔法使いサラバント

  (마법사 사라번트)

05. 檻の中の遊戯

  (우리 안의 유희)

06. 記憶の水底

  (기억의 물밑)

07. 失われし詩

  (잃어버린 시)

08. 緋色の花

  (비색의 꽃)

09. ゆりかご

  (요람)

10. 永遠の少年

  (영원의 소년)

11. 忘レモノ

  (잊어버린 것)

12. ???

 

 

역자 : 해동

대사/독음 : http://www21.atwiki.jp/sing-sh/pages/97.html

 

[Lost] - 연청

【少年】 - 

 

 

 

 

《最期の記憶...

(사이고노 키오쿠)

《최후의 기억...》

 

 

 

「ねぇ...君...生きてるのって楽しいかい?」

(네- 키미 이키네루놋테 타노시이카이)

「있지...너...살아있다는 거, 즐겁니?」

「人はさぁ...無意識の内に闇を照らすのを避けてるんだ

照らされざる闇はより昏く深くなってゆくって知ってたかい?

闇なんてさぁ...抱えてないような顔をして日々を生きてる

そんな君の中はとても居心地が良いんだ...」

(히토와 사- 무이시키노 우치니 야미오 테라스 노오 사케네룬다)

(테라사레자루 야미와 요리 쿠라쿠 후카쿠 낫테 유쿳테 싯테타카이)

(야미 난테사- 카카에테 나이 요-나 카오오 시테 히비 이키테루)

(손나 키미노 나카와 토테모 이고코치가 이인다)

「사람은 말이지...무의식 중에 어둠을 비추는 걸 피하고 있어

비추지 않는 어둠은 보다 어둡고 깊이 있게 되는 거라는 거 알고 있니?

어둠 같은 건 말이지...끌어안지 않은 듯한 얼굴을 하고서 나날이 살고 있어

그런 너의 속은 무척 있기 좋아...」

 

「ねぇ...君...生きてるのって楽しいかい?」

(네- 키미 이키테루놋테 타노시이카이)

「있지...너...살아있다는 거, 즐겁니?」

「どんな闇を用いても闇の深さは測れないんだ...でも

そのことに気付いた時にはもうそこまで届く光は抱けないのさ

例えば君がいなくなったって誰も困りはしないんだよ

唯忘却と喪失の狭間で揺れるだけ...それだけなんだ…」

(돈나 야미오 모치이테모 야미노 후카사와 하카레나인다 데모)

(소노 코토니 키즈이타 토키니와 모- 소코마데 토도쿠 히카리와 이다케나이 노사)

(타토에바 키미가 이타쿠 낫탓테 다레모 코마리와 시나인다요)

(타다 보-캬쿠토 소-시츠 하자마데 유레루 다케 소레다케난다)

「어떠한 어둠을 쓰더라도 어둠의 깊이는 가늠할 수가 없어...그래도

그것을 깨달았을 때는 이제 거기까지 닿는 빛은 품지 못하는 거야

이를테면 네가 없어진다고 해봤자 아무도 곤란하지 않거든

그저 망각과 상실의 틈새기에서 흔들릴 뿐...그것 뿐이거든

 

「奪い続ける物語を…」

(우바이츠즈케루 모노가타리오)

「잇따라 앗아가는 이야기를…」

「忘れ続ける物語を…」「ねぇ...君...生きてるのって楽しいかい?」

(와스레츠즈케루 모노가타리오)

「잇따라 잊어가는 이야기를

「失い続ける物語を…」

(우시나이츠즈케루 모노가타리오)

「잇따라 잃어가는 이야기를

「幻想の名を騙りそこに在る現実を…」

(겐소-노 나오 카타리 소코니 아루 겐지츠오)

「환상의 이름을 편취해 그곳에 있는 현실을

 

「ねぇ...君...生きてるのって楽しいかい?」

(네- 키미 이키테루놋테 타노시이카이)

「있지...너...살아있다는 거, 즐겁니?」

「君はさぁ...自分ひとりで生きてるつもりなんだろうけど…

君が生きる為にどれだけの命が奪われるのか知ってるかい?

そして...それはこれからも続いてゆく物語…

気持ち悪いよね...それって凄く気持ち悪いよね?」

(키미와 사- 지분 히토리데 이키테루 츠모리 난다로-케도)

(키미가 이키루 타메니 도레다케노 이노치가 우바와레루 노카 싯테루카이)

(소시테 소레와 코레카라모 츠즈이테 유쿠 모노가타리)

(키모치 와루이요네 소렛테 스고쿠 키모치 와루이요네)

「너는 말이지...자기 혼자서 살려고 할 작정인가 본데

네가 살기 위해 얼마 만큼의 목숨이 앗기는가 알고 있니?

그리고...그것은 이제부터도 잇따르는 이야기

기분 나쁘지...그런 거 엄청 기분 나쁘지?」

 

「えっ...どうしたら良いかって?」

(엣 도-시타라 이이캇테)

「어...어쩌는 게 좋냐고?」

「...そんなの簡単さ」

(손나노 칸탄사)

「...그런 거 간단해」

「君はまだ解からないないのかい?」

(키미와 마다 와카라나이노카이)

「너는 아직 모르는 거니?」

「そうさ...いなくなっちゃえば良いんだよ…

(소-사 이나쿠 낫챠에바 이인다요)

「그렇지...없어져버리면 된다고

 

 

「...逃げるのかい? 何処まで逃げたって無駄さ

僕は君の中にいる...そして彼の中にも...彼女の中にもね

喪失の地平線は第三の幻想を纏い 何処にでも現れるんだ

君が『生きたい』と願い続ける限り

『Lost(ここ)』からは逃げられないのさ…」

(니게루노카이 도코마데 니게탓테 무다사)

(보쿠와 키미노 나카니 이루 소시테 카레노 나카니모 카노죠노 나카니모네)

(소-시츠노 치헤-센와 다이산노 겐소-오 마토이  도코니데모 아라와레룬다)

(키미가 이키타이토 네가이츠즈케루 카기리)

(코코카라와 니게라레나이노사)

「...도망가는 거니? 어디로 도망가도 의미없어

나는 네 안에 있어...그리고 그의 안에도...그녀의 안에도 말이야

상실의 지평선은 제 3의 환상을 걸쳐 어디에서든 나타나지

네가 『살고 싶어』라고 잇따라 바라는 한

『Lost(여기)』에서 도망갈 수 없단 말이지…」

 

「ねぇ...君...生きてるのって楽しいかい?」

(네- 키미 이키테루놋테 타노시이카이)

「있지...너...살아있다는 거, 즐겁니?」

「失うまで...逃がさない…」 *2

(우시나우마데 니가사나이)

「잃을 때까지...놓치지 않아」 *2

「記憶とは澱まないよう流れ続ける水のような詩なのさ

例えその流れが止まったとしても

そこは終わりの場所じゃないんだ

君の中の円盤が廻り出せば 水は再び流れ幻想を奏で出す

そして君は...何度でも『Lost(ここ)』に戻ってくる…」

(키오쿠토와 요도마나이 요- 나가레츠즈케루 미즈노 요-나 우타나노사)

(타토에 소노 나가레가 토맛타토시테모)

(소코와 오와리노 바쇼쟈 나인다)

(키미노 나카노 엔반가 메구리다세바  미즈와 후타타비 나가레 겐소-오 카나데다스)

(소시테 키미와 난도데모 로스트니 모돗테 쿠루)

「기억이란 물에 괴지 않도록 잇따라 흐르는 물과 같이 부르는 거야

예를 들어 흐름이 멎었다고 하더라도

거기는 끝의 장소가 아닌 거지

네 안은 원반이 돌기 시작하면 물은 또다시 흘러 환상을 연주하기 시작해

그리고 너는...몇 번이고 『Lost(여기)』에 돌아와…」

 

 

「ねぇ...君...生きてるのって楽しいかい?」

(네- 키미 이키테루놋테 타노시이카이)

「있지...너...살아있다는 거, 즐겁니?」

「失うまで...逃がさない…」 *2

(우시나우마데 니가사나이)

「잃을 때까지...놓치지 않아」 *2

 

「ねぇ...君...生きてるのって楽しいかい?」

(네- 키미 이키테루놋테 타노시이카이)

「있지...너...살아있다는 거, 즐겁니?」

「失うまで...逃がさない…」 *2

(우시나우마데 니가사나이)

「잃을 때까지...놓치지 않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