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Linked Horizon - 憧憬と屍の道 [TV Size] (동경과 시체의 길) (진격의 거인 3기 2쿨 OP)

​(표지)

 

憧憬と屍の道 [TV Size]

(동경과 시체의 길)

 

작사/작곡/편곡 : Revo

 

XX. 憧憬と屍の道 [TV Size]

  (동경과 시체의 길)

 

역자 : 해동 (바다동)

 

 

 

 

…あの日人類は思い出した

(아노 히 진루이와 오모이다시타)

...그 날 인류는 떠올렸다

 

薄闇の中 進む影は 誰も心許無く

(우스야미노 나카  스스무 카게와  다레모 코코로 모토 나쿠)

어스레한 어둠 속 나아가는 그림자는 누구나 어쩐지 초조하네

不確かな未来は 何時だって 薄氷の上に咲く

(후타시카나 미라이와  이쯔다앗테  하쿠효오노 우에니 사쿠)

불확실한 미래는 언제라도 살얼음 위에 피네

 

夜が訪れる度に 人を

(요루가 오토즈레루 타비니 히토오)

밤이 찾아올 때마다 사람을
冷たい手で 俺たちの首筋を 優しく撫でた…

(쯔메타이 테데 오레타치노 쿠비스지오  야사시쿠 나데타)

차가운 손으로 우리 목덜미를 다정하게 보듬네...

 

黄昏を裏切って 灯る希望の背に縋り

(타소가레오 우라깃테  토모루 키보-노 세니 스가리)

황혼을 등지고 점화된 희망의 등에 기대어

追い駈けた地獄へと 向かっていると知っても……

(오이카케타 지고쿠에토  무카앗테 이루토 시잇테모)

뒤쫓아간 지옥으로 향한다는 걸 안다고는 하나......

 

夢の続きが見たいなら… お前は何を差し出せる?

(유메노 쯔즈키가 미타이나라  오마에와 나니오 사시다세루)

꿈을 이어서 꾸고 싶다면...너는 무얼 내놓을 수 있지?

悪魔は甘く囁いた… 屍で道を作れ…

(아쿠마와 아마쿠 사사야이타  시카바네데 미치오 쯔쿠레)

악마는 감미롭게 속삭였다...시체로 길을 만들라... 

その壁の向こうに何がある? 幼き日々に憧れた…

(소노 카베노 무코오니 나니가 아루  오사나키 히비니 아코가레타)

그 벽 너머에 무엇이 있지? 어린 나날에 동경했던...

真実は直ぐそこにある… 屍の道の先に!

(시응지쯔와 스구 소코니 아루 시카바네노 미치노 사키니)

진실은 바로 그곳에 있어...시체의 길 앞에!

 

紅蓮の弓矢ゆみや》が駈け抜けた《進撃の軌跡きせき》 

(유미야가 카케누케타 키세키)

홍련의 화살궁시》가 내달려간 《진격의 궤적궤적》 

自由の翼つばさ》を散らして

(쯔바사오 치라시테)

자유의 날개날개》를 어지르며

《心臓》を束ねても 

(시응조오오 타바네테모)

《심장》을 다발로 묶어도 

暁の鎮魂歌レクイエム》には早すぎる

(레쿠이에무니와 하야스기루) 

새벽의 진혼가Requiem》는 너무 일러 

太陽はまだ沈んでいないのだから

(타이요-와 마다 시주은데 이나이 노다카라)

태양은 아직 저물지 않았어

 

進み続ける

(스스미쯔즈케루)

끊임없이 나아가

波の彼方へ―――

(나미노 카나타에)

파도 저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