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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RADWIMPS 「XとOと罪と」 - 10. パーフェクトベイビー (Perfect Baby; 완벽한 아기)

 

(표지)

 

パーフェクトベイビー

(Perfect Baby; 완벽한 아기)

 

作詞/作曲/編曲 : 野田洋次郎

歌 : 野田洋次郎 (노다 요지로)

 

 

「XとOと罪と」

  (X와 O와 죄와)

 

01. いえない (말 못해)

02. 実況中継 (실황중계)

03. アイアンパイブル (Iron Bible; 쇠 성경)

04. リュニオン (Reunion; 재회)

05. DARMA GRAND PRIX (오뚝이 그랑프리)

06. 五月の蝿 (5월의 파리)

07. 最後の晩餐 (최후의 만찬)

08. 夕霧 (저녁안개)

09. ブレス (Breath; 호흡)

10. パーフェクトベイビー (Perfect Baby; 완벽한 아기)

11. ドリーマーズ・ハイ (Dreamer's High; 꿈꾸는 이의 목표/비상)

12. 会心の一撃 (회심의 일격)

13. Tummy (배)

14. ラストバージン (Last Virgin; 마지막 처녀)

15. 針と棘 (바늘과 가시)

 

 

역자 : 해동

 

 

 

誰かがいるとこで 眠れない僕の弱気な胸も

(다레카가 이루 토코데  네무레나이 보쿠노 요와케나 무네모)

누군가가 있는 곳에서 잠들지 못하는 내 기운 약한 가슴도

なぜだか君の腕の中では 陽気なもんでして

(나제다카 키미노 우데노 나카데와  요-키나 몬데시테)

왜인지 네 가슴 속에서는 기운 넘치는 것이어서

固く閉ざしたこのタマシイ この世生き抜くにゃ仕方ないしと

(카타쿠 토자시타 코노 타마시이  코노 요 이키누쿠냐 시카나이시토)

단단히 닫힌 이 '영혼' 이 세상 살아가렴 별 수 없다고도

いつもカッチカチ でもほら気付きゃたちまち脆く柔く

(이츠모 캇치카치  데모 호라 키즈캬 타치마치 모로쿠 야와쿠)

언제나 땎땍땍땍 근데 봐 깨달음 금세금세 여리고 무르고

 

ナイフの歯も立たんくらい 足蹴にされても腹立てんくらい

(나이후노 하모 타탄쿠라이  아시게니 사세테모 하라타텐쿠라이)

나이프 이도 서지 못할 정도로 발길질 당해도 열 뻗치지 못할 정도로

唄いながらなんでもないように 血まみれでハニかめるよ紳士に

(우타이나가라 난데모 나이 요-니  치마미레데 하니카메루요 신시니)

노래하면서 아무것도 아닌 듯 피투성이로 수줍어할 수 있어 신사에게

なんて 少し早めに現世で ゆらり極楽浄土なんてね

(난테  스코시 하야메니 겐세-데  유라이 고쿠라쿠죠-토 난테네)

라나 조금 일찍 현세에서 출렁 극락정토라나 뭐라나

時空二つ折りして僕らで 二人逝ったり来たりしようかね

(지쿠- 후타츠 오리시테 보쿠라데  후타리 잇타리 키타리 시요-카네)

시공 둘 접어서 우리들에서 두 사람 왔다리 갔다리 해보렵니까

 

君の願いが少しでも 叶えばいいとはそりゃ思うけども

(키미노 네가이가 스코시데모  카나에바 이이토와 소랴 오모우케도모)

네 바람이 조금이라도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그야 생각치만서도

叶わなくともいいだろう 今日はそんな気分なんだよ

(카나와나쿠토모 이이다로-  쿄-오 손나 키분 난다요)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괜찮겠지 오늘은 그런 기분이라구

 

その手から零れ落ちたから 僕が入り込めたんだったら…

(소노 테카라 코보레오치타카라  보쿠가 이리코메탄닷타라)

그 손에서 넘쳐 떨어지니까 내가 비집고 들어갔었더람 

今夜はもう悲しみに用はないさ そう あるとすれば

(콘야와 모- 카나시미니 요-와 나이사  소-  아루토 스레바)

오늘밤은 이제 슬픔에게 볼일은 없어 그래 있다고 한다면

 

 

そこのあなた もう誰彼かまわず何かと「正解」を振りかざすのは

(소코노 아나타  모- 다레카레 카마와즈 난카토 세-카이오 후리카자스노와)

거기 당신 이제 이 사람 저 사람 신경 않고 무언가라며 「정답」을 치켜세우는 건

どうかやめて 0点も大歓迎よ

(도-카 야메테  레-텐모 다이칸게-요)

제발 그만해 0정도 대환영이야

少しだけ ほんとに微々たるものだけどこの心が痛むので

(스코시다케  혼토니 비비타루 모노다케도 코노 코코로가 이타무노데)

조금만 정말로 미미한 거지만 이 마음이 아프기에

そいで?ほんで?だからどうした?って聞くのはさ

(소이데 혼데 다카라 도-시타 ㅅ테 키쿠노와사)

근데? 어쩔? 그래서 어쩌라고? 라고 묻는 건 말이야

 

僕が死ぬまでに 僕だけのマルを どんだけ勝手にバッテンにされた

(보쿠가 시누마데니  보쿠 다케노 마루오  돈다케 캇테니 밧텐니 사레타)

내가 죽을 때까지 나 만의 동그라미를 얼만큼 멋대로 가위표를 받았던

名前につけるかなんでしょう つまりその続きは分かんでしょう?

(나마에니 츠케루카난데쇼-  츠마리 소노 츠즈키와 오칸데쇼-)

이름으로 지을까인 거겠죠 요컨대 그 다음은 알고 있겠죠?

もしも100点を取りたいなら まさにここはテストに出るから

(모시모 햐쿠텐오 토리타이나라  마사니 코코와 테스토니 데루카라)

혹시나 100점을 받고 싶다면 당연히 여기는 테스트에 다오니까

『一番特大のをあなたに マルをつけてくれたあの人に』

(이치방 토쿠다이노오 아나타니  마루오 츠케네 쿠레타 아노 히토니)

『가장 특대를 당신에게 동그라미를 그려준 그 사람에게』

 

君の願いが少しでも 叶えばいいとはそりゃ思うけども

(키미노 네가이가 스코시데모  카나에바 이이토와 소랴 오모우케도모)

네 바람이 조금이라도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그야 생각치만서도

叶わなくともいいだろう 今日はそんな気分なんだよ

(카나와나쿠토모 이이다로-  쿄-와 손나 키분 난다요)

이루어지지 않아도 괜찮겠지 오늘은 그런 기분이라구

 

君の望まれた願いなど 今頃、遠足の前の日のよう

(키미노 노조마레타 네가이 나도  이마고로 엔소쿠노 마에노 히노 요-)

네가 바라던 바람 따위 지금쯤, 소풍 바로 전날처럼

すぐにも叶えにゆくよ と夢の中で

(스구니모 카나에니 유쿠요  토 유메노 나카데)

당장이라도 이루러 갈게 라고 꿈 속에서

 

 

まどろみの右脳の中で 敢えてネジは外したまんまで

(마도로미노 우노-노 나카데  아에테 네지와 하즈시타 만마데)

겉잠인 우뇌 안에서 굳이 나사는 빼버린 채로

いけるとこまでいこうよ ねぇ、いいと言ってみてよ眼開くまで

(이케루 토코마데 이코-요  네- 이이토 잇테 미테요 메 히라쿠마데)

갈 수 있는 데까지 가자 응? 알겠어라고 말해봐 눈 뜰 때까지

そろそろだもう少しを右ね 班目になってく視界で

(소로소로다 모- 스코시오 미기네  마다라메니 낫테쿠 시카이데)

이제 슬슬이야 좀만 더 오른쪽이네 마다라메가 되어가는 시계에서

へその緒 首絡めて 到着です

(헤소노오  쿠비 카라메테  토-챠쿠데스)

탯줄 목 휘감고 도착입니다

 

 

君の願いが少しでも 叶えばいいとはそりゃ思うけども

(키미노 네가이가 스코시데모  카나에바 이이토와 소랴 오모우케도모)

네 바람이 조금이라도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그야 생각치만서도

叶わなくともいいだろう 今日は そんな気分なんだよ

(카나오나쿠토모 이이다로-  쿄-와  손나 키분 난다요)

이루어지지 않아도 괜찮겠지 오늘은 그런 기분이라구

 

その手からこぼれ落ちたモノはなんだったかなんて聞かないよ

(소노 테카라 코보레오치타 코노와 난닷타카 난테 키카나이요)

그 손에서 넘쳐 떨어지는 '것'은 무엇이는가 따위 묻지 않을래

もう 悲しみに用はないさ

(모-  카나시미니 요-와 나이사)

이제 슬픔에게 볼일은 없어

 

君の願いが少しでも 叶えばいいとはそりゃ思うけど

(키미노 네가이가 스코시데모  카나에바 이이토와 소랴 오모우케도)

네 바람이 조금이라도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그야 생각치만서도

どうせならとびきりのヤツを ここは一つお願いしてよ

(도-세나라 토비키리노 야츠오  코코와 히토츠 오네가이시테요)

이왕이면 월등한 '녀석'을 여긴 하나 부탁할게

 

心ない人の言葉にも グラグラの天変地異にも

(코코로 나이 히토노 코노바니모  구라구라노 텐벤치이니모)

마음 없는 사람 말에도 근들근들 천변지이에도

負けないよう 枯れないよう 活きのいいヤツを

(마케나이요-  카레나이요-  이키노 이이 야츠오)

지지 않으려고 마르지 않으려고 생기 좋은 '녀석'을

今すぐ見せてよ

(이마 스구 미세테요)

지금 바로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