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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RADWIMPS 「XとOと罪と」 - 07. 最後の晩餐 (최후의 만찬)

 

 

(표지)

 

最後の晩餐

(최후의 만찬)

 

作詞/作曲/編曲 : 野田洋次郎

歌 : 野田洋次郎 (노다 요지로)

 

 

「XとOと罪と」

  (X와 O와 죄와)

 

01. いえない (말 못해)

02. 実況中継 (실황중계)

03. アイアンパイブル (Iron Bible; 쇠 성경)

04. リュニオン (Reunion; 재회)

05. DARMA GRAND PRIX (오뚝이 그랑프리)

06. 五月の蝿 (5월의 파리)

07. 最後の晩餐 (최후의 만찬)

08. 夕霧 (저녁안개)

09. ブレス (Breath; 호흡)

10. パーフェクトベイビー (Perfect Baby; 완벽한 아기)

11. ドリーマーズ・ハイ (Dreamer's High; 꿈꾸는 이의 목표/비상)

12. 会心の一撃 (회심의 일격)

13. Tummy (배)

14. ラストバージン (Last Virgin; 마지막 처녀)

15. 針と棘 (바늘과 가시)

 

 

역자 : 해동

 

 

 

当たり前の話でいいよ 近頃は聞けないから

(아타리마에노 하나시데 이이요  치카고로와 키케나이카라)

예사스런 이야기로 좋아 요즘은 들을 수 없으니까

この世の寿命がどうとかより 昨日の晩ご飯とか

(코노 요노 쥬묘-가 오-토카 요리  키노-노 방고항토카)

이 세상 수명이 어쩌니보다 어제 저녁밥 같이

 

遠いところでばかり生きて ほんとうにご苦労様

(토오이 토코로데 바카리 이키테  혼토-니 고쿠로-사마)

머나먼 곳에서만 살아서 정말로 고생이시네요

頭と右手ばっかじゃなく たまには腰も使ってさ

(아타마토 미기테 박카쟈 나쿠  타마니와 코시모 츠캇테사)

머리랑 오른손뿐만 아니라 때로는 허리도 써서 말이야

 

今日もどっかでしゃがれ声は言う 「近頃の若者は…」

(쿄-모 독카데 샤가레고에와 이우  치카고로노 와카모노와)

오늘도 어딘가서 쉰 목소리는 말하지 「요즘 젊은 것들은」 

きっといつの世も老いぼれはそう かれこれ何世紀前から

(킷토 이츠노 요모 오이보레와 소-  카레코레 난 세-키마에카라)

분명 어느 세상이건 늙정이는 그래 이러쿵저러쿵 몇 세기 전부터

 

普通って何なの?どこにあるの? 必死でもっともな顔

(후츳테 난나노 도코니 아루노  힛시데 못토모나 카오)

평범이 뭐래? 어디에 있대? 필사적으로 가당한 얼굴

気の毒だけどすぐそこに 君の信じる世界だよ

(키노도쿠다케도 스구 소코니  키미노 신지루 세카이다요)

딱하지만 바로 그곳에 네가 믿는 세계야

  

60億個の当たり前の中で 365個の出逢いの中で

(로쿠쥬-옥코노 아타리마에노 나카데  산뱌쿠로쿠쥬-고코노 데아이노 나카데)

60억개의 예사스럼 속에서 365개의 만남 속에서

僕は作ってる 大事にあっためてる 吹き飛ばされそうな

(보쿠와 츠쿳테루  다이지니 앗타메테루  후키토바사레소-나)

나는 만들고 있어 소중히 데우고 있어 불어 날아가 버릴 것 같은

その1個を今も育ててる

(소노 잇코오 이마모 소다테테루)

그 1개를 지금도 기르고 있어

 

 

お金が欲しいと誰かが言う 終わらないエコノミー

(오카네가 호시이토 다레카가 이우  오와라나이 에코노미-)

돈을 갖고 싶다며 누군가가 말해 끝나지 않는 이코노미

不景気、為替相場大荒れ模様 世界中でハーモニー

(후케-키 카와세소-바오-아레모요-  세카이쥬-데 하-모니-)

불경기, 환율시세 대폭주 모양 온세상에서 하모니

 

地球を3個も買えるお金 両手に抱えてもなお

(치큐-오 산코모 카에루 오카네  료-테니 카카에테모 나오)

지구를 3개나 살 수 있는 돈 두손으로 끌어안으면서도

どこで何やってんだ宇宙人 早く取り立てにきてよ

(도코데 나니 얏텐다 우츄-진  하야쿠 토리타테니 키테요)

어디서 무얼 하는감 우주인 얼른 징수하러 와

 

誰かほら、ちゃんと言ってやってよ その君の笑顔は

(다레카 호라 챤토 잇테 얏테요  소노 키미노 에가오와)

누가 좀, 제대로 말해줘 바로 너의 미소는

誰かの悲しみで生まれ 絶望で花開くと

(다레카노 카나시미데 우마레  제츠보-데 하나 히라쿠토)

누군가의 슬픔으로 태어나 절망으로 꽃 핀다고

 

宇宙の片隅に追いやられた この名もなき世界の当事者

(우츄-노 카타스미니 오이야라레타  소노 나모 나키 세카이노 토-지샤)

우주의 한쪽 구석으로 내몰린 그 이름도 없는 세계의 당사자

仕方なしに自らを名付けたか弱き者

(시카타나시니 미즈카라오 나즈케타카 요와키 모노)

별 수 없이 스스로를 이름 지었나 약한 자

 

60億個の正しさの中で 365個の戦いの中で

(로쿠쥬-옥코노 타다시사노 나카데  산뱌쿠로쿠쥬-고코노 타타카이노 나카데)

60억개의 올바름 속에서 365개의 싸움 속에서

僕は守ってる 大事に育ててる 僕だけが知る正解に丸をつけてる

(보쿠와 마못테루  다이지니 소다테테루  보쿠 다케가 시루 세-카이니 마루오 츠케테루)

나는 지키고 있어 소중히 기르고 있어 나 만이 아는 정답에 동그라미를 그리고 있어

 

 

60億個の当たり前の中で 365個の出会いの中で

(로쿠쥬-옥코노 아타리마에노 나카데  산뱌쿠로쿠쥬-고코노 데아이노 나카데)

60억개의 예사 속에서 365개의 만남 속에서

僕は作ってる 大事にあっためてる 吹き飛ばされそうな

(보쿠와 츠쿳테루  다이지니 앗타메테루  후비토바사레소-나)

나는 만들고 있어 소중히 데우고 있어 불어 날아가 버릴 것 같은

その1個を育ててる

(소노 잇코오 소다테테루)

그 1개를 기르고 있어

 

 

当たり前の話でいいよ 近頃は聞けないから

(아타리마에노 하나시데 이이요  치카고로와 키케나이카라)

예사스런 이야기로 좋아 요즘은 들을 수 없으니까

この世の寿命がどうとかより とっくに終わってるってさ

(코노 요노 쥬묘-가 도-토카 요리  톡쿠니 오왓테룻테사)

이 세상 수명이 어쩌니보다 진작에 끝났다고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