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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퍼트리샤 콘웰 - 악의 경전 (Cause of Death - 일역 死因) 읽으며 -2


1주일 동안 겨우 15페이지 정도 전진해서 70페이지까지 밖에 못 읽었다. 원래 따로 읽는 시간을 잘 만들지도 않았지만, 지하철 안에서 그냥 푹 졸아버려서 더 그런 것 같다.


어떻게든지 읽고 내용을 유추해 보려고 해도 머리가 백지다. 세로 일본어 읽기 상태가 되면 그냥 잔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