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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RADWIMPS 『天気の子 (날씨의 아이)』 - 06. 風たちの声 (바람들의 목소리) (Movie edit)

표지

風たちの声 (Movie edit.)

바람들의 목소리

 

作詞/作曲/編曲 : 野田洋次郎 (노다 요지로)

歌 : 野田洋次郎

 

『天気の子』

  날씨의 아이

 

01. 『天気の子』のテーマ

  (『날씨의 아이』의 테마)

02. 優しさの味

 (다정함의 맛)

03. K&A 初訪問

  (K&A 첫방문)

04. 占秘館へようこそ

  (센삐칸에 어서오세요)

05. K&A 入社式

  (K&A 입사식)

06. 風たちの声 (Movie edit)

  (바람들의 목소리)

07. 陽菜、救出

  (히나, 구출)

08. 晴れゆく空

  (맑게 갠 하늘)

09. 空の海

  (하늘 바다)

10. 御宅訪問

  (댁 방문)

11. 初の晴れ女バイト

  (첫 맑음녀 알바)

12. 祝祭 (Movie edit) feat.三浦透子

  (축제)

13. 花火大会

  (불꽃놀이)

14. 気象神社

  (기상신사)

15. 芝公園

  (시바공원)

16. 二つの告白

  (두 가지 고백)

17. 首都危機

  (수도 위기)

18. 真夏の雪

  (한여름의 눈)

19. 天気の力

  (날씨의 힘)

20. 家族の時間

  (가족의 시간)

21. 消えゆく陽菜

  (사라져가는 히나)

22. 永遠の雲の上

  (영원한 구름 위)

23. 晴天と喪失

  (청명과 상실)

24. 帆高、逃走~子供達の画策

  (호다카, 도주~아이들의 획책)

25. バイクチェイス

  (오토바이 체이스)

26. 陽菜と、走る帆高

  (히나와, 달리는 호다카)

27.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Movie edit)

  (사랑이 할 수 있는 건 여전히 있니)

28. グランドエスケープ (Movie edit) feat.三浦透子

  (그랜드 이스케이프(grand escape)

29. ふたたびの、雨

  (재차, 비)

30. 大丈夫 (Movie edit)

  (괜찮아)

31.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사랑이 할 수 있는 건 여전히 있니)

 

역자 : 해동 (바다동)

 

 

風が僕らの前で急に舵を切ったのを感じた午後

(카제가 보쿠라노 마에데 큐우니 카지오 킷타 노오 카응지타 고고)

바람이 우리 앞에서 갑자기 방향을 튼 걸 느낀 오후

今ならどんな無茶も世界記録も利き手と逆で出せるような

(이마나라 도응나 무챠모 세카이키로쿠모 키키테토 갸쿠데 다세루 요-나)

지금이라면 어떤 억지도 세계기록도 주 손이랑 반대로 낼 수 있을 듯한

気がしたんだ 本気でしたんだ

(키가 시탄다  홍키데 시탄다)

느낌이 들었어 진심이 나왔어

 

「なんとかなるさ」と「あとどれくらい?」と「大丈夫かな僕ら」の間を

(나응토카 나루사토 아토 도레구라이토 다이죠-부카나 보쿠라노 아이다오)

"어떻게든 될 거야"랑 "앞으로 얼마나?"랑 "괜찮을까 우리"의 간격을

振り子のように行ったり来たりしては 手を強く掴んだ

(후리코노 요-니 잇타리 키타리 시테와  테오 쯔요쿠 쯔카응다)

진자와 같이 왔다 갔다 하더니 손을 강하게 잡았어

いっそこの夢のど真ん中で派手に使い果たしてみようよ

(잇소 코노 유메노 도마응나카데 하데니 쯔카이하타시테 미요오요)

차라리 이 꿈의 한복판에서 거하게 다 써버려보자

 

笑われないくらいの愛で 帰られるくらいの世界ならば

(와라와레나이 쿠라이노 아이데  카에라레루 쿠라이노 세카이나라바)

웃음 안 살 정도의 사랑으로 돌아올 정도의 세상이라면

はじめから用などない 僕には必要ない

(하지메카라 요오 나도 나이  보쿠니와 히쯔요오나이)

처음부터 볼 일 따위 없어 나한테는 필요 없어

神様早く次を僕にくれよ

(카미사마 하야쿠 쯔기오 보쿠니 쿠레요)

신이시여 어서 다음을 나에게 달라구요

 

みっともないくらいの声で ありえないくらいのこの気持ちを

(밋토모 나이 쿠라이노 코에데  아리에나이 쿠라이노 코노 키모치오)

보기 흉할 정도의 목소리로 있을 수 없을 정도의 이 기분을

僕に叫ばせてよ(叫ばせてよ) 腐らせないでよ(捨てないでよ)

(보쿠니 사케바세테요 사케바세테요  쿠사라세나이데요 스테나이데요)

나 외치게 해줘 (외치게 해줘) 썩지 않게 해줘 (버리지 말아줘)

僕らの持て余した勇気 使わせてよ

(보쿠라노 모테아마시타 유우키  쯔카와세테요)

우리가 주체 못한 용기 쓰게 해줘

 

笑われないくらいの愛で 帰られるくらいの世界ならば

(와라와레나이 쿠라이노 아이데  카에라레루 쿠라이노 세카이나라바)

웃음 안 살 정도의 사랑으로 돌아올 정도의 세상이라면

はじめから用などない 僕には必要ない

(하지메카라 요오 나도 나이  보쿠니와 히쯔요오나이)

처음부터 볼 일 따위 없어 나한테는 필요 없어

僕らの 持て余した正義を 使わせてよ

(보쿠라노  모테아마시타 세이기오  쯔카와세테요)

우리가 주체 못한 정의를 쓰게 해줘

 

「さよなら」のないハローと 「仕方ない」のない未来と

(사요나라노 나이 하로-토  시카타나이노 나이 미라이토)

"잘 가 안녕" 없는 헬로우와 "어쩔 수 없어" 없는 미래와

鍵のないドアだらけの心で

(카기노 나이 도아다라케노 코코로데)

열쇠 없는 문투성이 마음으로

 

未来が得意気に僕らを 見てきてもどうでもいいや

(미라이가 토쿠이게니 보쿠라오  미테 키테모 도-데모 이이야)

미래가 기개에 찬 우리를 보러 오던 말던 괜찮아 

まだ僕らにゃやることがあるから

(마다 보쿠라냐 야루 코토가 아루카라)

아직 우리한텐 할 일이 있으니까

 

僕らの こぼれそうな奇跡を 使わせてよ

(보쿠라노  코보레소-나 키세키오  쯔카와세테요)

우리의 흘러넘칠 듯한 기적을 쓰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