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106)
DDPY하는데 찌다니. (4/13)아 이럴수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많이 먹어서 그런가. 확실히 좀 많이 찌기 시작하는 것 같다. 이 정도면 위안거리로도 못 삼잖어... 변명거리 하나 삼자면...아니다...
벚꽃 뒤로 숨은 가로등 가로등과 함께 밤의 벚꽃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괜찮네.
부산 금곡동 맛집 <가얏골감자탕> (농협 하나로마트 바로 옆) 농협 하나로마트 바로 옆에 있는 감자탕 집에서 해장국을 먹었다. 어..아마도 사전투표 1일차였을 것이다... 어디에 들어가는지 몰랐지만 생각보다 맛있어서 열심히 먹었다. 가격도 8,000원에 양도 맛도 다 무난하게 괜찮아서 그럭저럭 먹을 만 했다. 하지만 위치가 위치인 이상 하나로마트 쪽에서 근무하는 직원, 공무원들 정도에 한할 것 같기는 하다. 가끔 가족끼리 외식 갈랑가? 그래도 나쁘지는 않으니 가볍게 먹고 싶을 때 추천한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본 투표 투표사무원 또 했다 육체적인 노동 자체는 심하지 않다. 그냥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것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할 만하다. 거의 13시간에 육박하는 시간 동안 앉아 있거나 근처에 움직이는 것이 문제 없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아주 쉬워 보이지만 같은 작업을 계속 반복하기에 꾸준하게 집중하는 사람에게 어울릴 것이다. 제일 중요한 건 사고만 안 치면 된다ㅎㅎ 나는 요즘 완전 밤인간이 되어 버리는 바람에 사전투표와 본 투표하는 날 전부 시차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좀 걸렸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굉장히 피곤하니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수입 + 나라의 활동에 조금이라도 참여하는 보람 같은 거 있다면 꽤 해볼 만하다. 솔직히 대부분은 돈이겠지만, 막상 시작할 때는 한눈 파는 것보다는 어쨌든 한 사람이라도 더 투표하기를 바라는 마..
사전투표사무원 하고 왔다 사실 투표도 했는데 비닐장갑 끼고 있어서 나중에는 땀 차서 표식(?) 다 사라지더라ㅎㅎ..어쨌든 토욜 아침에 투표했다ㅎㅎㅎ 오늘은 먹을 게 딱히 없어서 편의점에서 그냥 먹었다. 고퀄은 아니지만 요즘 편의점 도시락은 항상 무난하게 맛있더라. 매우매우 바쁜 이틀이었다. 정말정말 바빴다.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 줄 몰랐다. 18년도에도 했었는데 그래도 중간중간 쉴 짬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로 밥 먹을 때랑 새벽에 잠깐 빼고는 계속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ㅋㅋㅋㅋㅋㅋ 듣자하니 사전투표율로만 24% 넘었다던데ㄷㄷㄷㄷㄷ 지난번 대비 약 10% 가량 상승한 양이라더라... 투표율이 오른 건 좋은 의미이다. 코로나19가 여전하지만 그럼에도 투표하러 오신 분들 또한 대단하고, 그 와중에도 코로나 조심하려고 다들 번거로..
대대적인 키보드 세척 차마 어떻게 보여줄 비주얼이 아니라 모자이크 처리 했다. 진짜 더러웠어...하긴, 근 2년 가까이 대충 1~2번 슥 닦기만 했으니까ㅎㅎ..하긴, 흰색으로 사서 몇 달 만에 후회한 것 같다. 노트북이나 주변기기나 2~3년 가량 쓸 줄 생각도 안 했으니 금방 바꾸겠지 싶었다ㅎㅎ.. 기계식 키보드도 대충 슥 말리려고 했다가 참사는 면했다. 아무리 자판들이 잘 말랐더라도 하루 이상 건조한 뒤에 쓰는 게 제일 좋다는 말을 듣고 하루 이상 더 말렸던 것 같다. 다행히 무사작동ㅎㅎㅎ 이후 노가다 대장정...와, 키캡 빼는 게 이렇게 힘든 줄 알았던가ㅂㄷㅂㄷ 너무 단단한 축들이 있어서 5분 넘게 낑낑거린 것도 있었지ㅋㅋㅋㅋㅋ 그래도 어찌어찌 잘 빼서 다행이다 진짜...물론 빼다가 하나는 빠사뜨렸다ㅎ 조약돌 모양의 기계..
GLAY - However (하지만) However (하지만) 作詞/作曲 : TAKURO 역자 : 해동 (바다동) 출처 : Genius やわらかな風が吹く この場所で (야와라카나 카제가 후쿠 코노 바쇼데) 부드러운 바람이 부는 이 곳에서 今二人ゆっくりと歩き出す (이마 후타리 윳쿠리토 아루키다수) 이제 둘이서 느긋하게 걸어가네 幾千の出会い別れ全て この地球(ほし)で生まれて (이쿠세응노 데아이와카레 수베테 코노 호시데 우마레테) 수천번의 만남 이별 모두 이 지구(별)에서 태어나서 すれ違うだけの人もいたね わかり合えないままに (스레치가우 다케노 히토모 이타네 와카리아에나이 마마니) 스쳐지나가기만 하는 사람도 있네 서로 알지 못한 채로 慣れない町の届かぬ夢に 迷いそうな時にも (나레나이 마치노 토도카누 유메니 마요이소오나 토키니모) 덜 익숙한 마을의 닿지 ..
부산의 금곡동 맛집 <돈까스 일번지> 대표사진 삭제 고구마치즈돈까스 대표사진 삭제 돈까스와 쫄면 대표사진 삭제 돈까스 한 장 더 대표사진 삭제 짠 우리 동네에는 가 있다. 내가 초딩 때부터 있던 기억이 있으니 거의 20년은 된 것 같다. 그만큼 오래 가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딱 한국식 경양식 돈까스인데 이게 무난하게 상당히 맛있다. 요즘이야 바싹 튀긴 정통(?) 일식 돈까스가 인기가 많다지만 나는 어렸을 때 이런 돈까스를 자주 먹어서인지 지금도 엄청 맛있는 고오급 일식 돈까스 아닌 이상 이런 부드러운 돈까스를 더 좋아한다. 돈까스 자체를 자주 먹지는 않지만 먹을 때마다 항상 만족하는 곳이다. 무엇보다도 가격이 저렴하다. 기본 돈까스가 5천원이 안 넘어간다. 비싼 것도 7~8천원 정도던데 배가 두둑했던 기억이 있다ㅎㅎㅎ 돈까스일번지 부산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