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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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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순대국밥> in 부산 해운대점 솔직 방문 후기 아는 지인이 해운대에 맛있게 먹었던 국밥집이 있대서 가보았다. 간편하게 상 바로 옆에 각종 반찬과 조미료? 를 배치해 둔 게 좋았다. 특히 이런 가게에서 먹는 깍두기랑 김치는 항상 맛있기에...밥 만큼 많이 먹었던 것 같다ㅋㅎㅋㅎ 가격은 최소 8,500원부터. 솔직히 8,500원은 국밥치고 비싼 것 같다. 나는 섞어국밥을, 친구는 따로국밥을..아닌가? 그냥 돼지국밥이었던가? 아무튼 겉만 보면 뭐가 뭔지 구분이 가지는 않았지만 둘다 시킨 게 달랐다. 맛은 딱 국밥 느낌 그대로. 모자란 것도 넘치는 것도 없는 무난한 국밥이었다. 그래서 아쉬운 점이 역시 가격. 최소 8,500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은 살짝 부담스럽다. 다른 국밥집과 비교해서 맛도 양도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 내 입장에서는 다소 아쉽다. 재방문 ..
KFC 8월 셋째주 할인! 블랙라벨 더블다운맥스 출시 및 타워+불고기 버거를 5,900원에! 이번에 새로 출시한 신메뉴. 블랙라벨 더블다운맥스이며, 징거더블다운의 상위..호환 느낌 나는 버거 같은 애다. 일단 징거랑 다르게 닭가슴살이 아닌 닭다리살이며, 중간에 통베이컨이 들어갔다. 이건 무조건 혈관 터지는 맛이 아닐까. 먹어보고는 싶은데 가격이 8,900원인가 그래서 좀 부담스럽다. 옆집 버거킹은 1만원짜리 버거도 먹으면서 무슨 소린가 싶겠지만 KFC는 할인률이 은근 낮다. 금액권 자체를 여러 쇼핑몰에서 할인해서 판매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기본 가격은 좀 높은 느낌이다. 아무래도 내가 버거킹을 좀더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ㅎㅎ..사실 생각해보면 집에서 KFC가 더 멀리 있는 것도 한몫하는 것 같다. 버거킹도 버스로 왔다리 갔다리 하면 넉넉하게 40분 이상 잡아야 하는데 KFC는 1.5배니까ㅎㅎㅎ ..
버거킹 8월 셋째주 할인! 신메뉴 기네스 스태커 와퍼 출시 및 치즈와퍼, 통새우 와퍼 주니어 및 롱치킨버거 2개에 5,000원 할인 판매! 간만에 신메뉴가 출시 되었다. 인기 있는 기네스 와퍼랑 스태커 와퍼를 합친 기네스 스태커 와퍼다. 비주얼이 좋군...원래는 참다가 할인할 때 먹지만...이건 귀하군요... 기네스 스태커2 와퍼는 8,900원, 기네스 스태커3 와퍼는 단품에 9,900원이다. 어마무시하게 비싼 것 같지만 기존의 스태커 와퍼들이랑 1천원 차이 밖에 안 난다. 빵이 시각은 물론 맛도 확 다른 거 감안하면 꽤 가성비가 좋은..은 과한 것 같고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게다가 카카오톡 친구를 통해 무료 세트업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그러니까 1만원 안 되는 가격으로 세트를 1번은 시켜 먹을 수 있다는 것. 사실 이것 때문에 결정 굳혔다ㅋㅎㅋㅎ 게다가 이번에는 작지만 강한 주니어들 할인이다. 지난주에 이어 여전히 통새우..
부산대 맛집 추천! 돈까스 맛집 <톤쇼우> 방문 후기! 부산대의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한 를 다녀왔다. 예~전에 어디서 굉장히 맛나 보이는 비주얼을 본 적이 있다가 시간이 흘러서 부산대 맛집을 찾다가 "어?" 싶어서 찾은 곳이 여기더라. 결론부터 말하자면 웨이팅도 좀 있지만 그만큼 맛있더라. 메뉴는 이렇게 있다. 히레카츠랑 로스카츠 등등이 있고 버크셔? 라는 고기도 있는 것 같더라. 가격은 최소 10,000원부터...는 아니구나. 로스카츠는 9,500원인 듯. 여기 또 좋은 점이 들어가기 전부터 메뉴 가격이 적혀 있다는 거. 비주얼도 같이 있으면 좋겠으면 제일 중요한 가격이 적혀 있으니 이게 또 어딘가 싶다. 흠...사진...화질... 요즘 잘 나가는 식당..은 다 이런 게 있더라. 이것이 웨이팅인가...! 젓가랑이랑 드레싱 소스 그릇, 그리고 소금 등등이 있..
DDPY 먹으면서 빼자 솔직히 지난주 내내 꽤 잘 먹은 것 같다. 매 저녁마다 아이스크림도 꼬박 먹고 밤에는 초콜릿류 과자를 먹었다. 그런데도 살이 빠졌다. 이것이 8시간 취식(?)의 효과일까...글쎄. 진짜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아무튼 이번달 안에는 기필코 75 안으로 빼고 싶다. 2kg니까 0.5씩...남은 4주 동안...반드시...! 딱 하나 염려 되는 것은 프리랜서 생활을 하다 보니 낮에 잘 먹는 거에 익숙해져서 친구랑 약속 잡기가 애매하더라. 내 또래 친구들은 대부분이 직장인이다 보니 아무래도 낮보다는 주말이 만나기 편하니. 일단은 내가 맞춰야지 싶다.
8월 첫째주 버거킹 할인! 와퍼 및 불고기와퍼 1+1 할인 등등 이번주 버거킹 할인도 지난주 스태커2 와퍼에 이어 굉장히 좋은 것 같다. 우선 불고기 와퍼 복귀 및 복귀 기념으로 와퍼와 함께 1+1을 한다. 심지어 얘 가격 6,100원이더라...와 이번에도 정말 좋은 가격이구나...스태커2 와퍼 1+1을 8,000원에 할인하더니 이번에는 그냥 와퍼로 6,100원...! 그 외에 앱 쿠폰 할인은 이 정도. 와퍼주니어를 2,000원에 팔고 나머지는 항상 있던 대로 할인하는 것 같다. 무난하게 굉장히 좋은 할인이다. 이번에도 먹으러 가고 싶다. 내가 스태커2 와퍼를 일요일 저녁에 사둔 게 아직 남아 있지 않았으면 무조건 먹으러 갔을 것이다ㅎㅎㅎㅎㅎ
부산대 장전동 맛집 추천! 찐 중국인이 운영하는 <노두가 중화요리> 방문 후기! 나는 중화요리를 좋아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중화요리를 비롯해서 다 좋아하는 것 같다. 아직 해외여행을 별로 못 가서 현지에서 맛본 건 적지만...일단 그 나라 사람이 운영하는, 혹은 그 나라 사람들이 먹고 "이거 찐임ㅇㅇ"이라고 인증(?)해 준 곳을 포함하면 대표적으로 한식, 일식, 그리고 중식 등이 있는 것 같다. 하여간 얘네 다 좋아함ㅇㅇ 서두가 길었는데 여튼 라는 곳에서 중식을 먹었다. 이름 기억 안 난다. 일단 마파두부랑...궁바우? 뭐시기. 여기서 먹은 건 아닌데 닭고기, 그리고 호박 혹은 오이랑 당근 등을 몽땅 사각형 모양으로 한 음식, 그리고 곱창 같은 거. 아, 그리고 토마토 계란탕? 이랑. 넷다 맛있기는 했는데 셋이 진짜 달았음. 지금까지 먹어본 중식 중에 가장 달았던 것 같다...토마토..
버거킹 할인! 스태커2 와퍼 2개를 8,000원에! 스태커2 와퍼 2개를 8,000원에!! 후우...나 돼지는 버거킹 할인을 통해서 스태커2 와퍼를 8,000원에 이용했다...후후후. 이야 이 두툼함 보이는가. 버거킹 빵 봉지(?)가 절반이 가득 찼다. 스태커2 와퍼만 2개 들었는데...! 후 이 두툼함 보이는가. 참고로 왼쪽은 올엑스트라임ㅋㅎㅋㅎㅋㅎ 왼쪽이 올엑스트라가 들어간 거. 크으 이 볼륨... 오른쪽도 만만찮다. 후 치즈... 진짜 맛있더라. 올엑스트라랑 스태커2 와퍼 궁합은 최상이다. 다른 것도 잘 맞지만 역시 와퍼 그 자체를 살려주는 건 스태커랑 올엑스트라...겁나 맛있네. 지난번에 말했던 감자튀김. 희한하게 저번보다 맛있더라. 몰랐는데 아마 저번보다 더 튀겨..구워? 여튼 에어프라이어로 튀겨서 그런 것 같다. 저번에는 내가 덜 튀겼었구나... 지난번에는 5분? 정도 튀겼는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