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룡 작가님의 비평집 번역의 유령들을 읽었따. 작년에 구직활동지원금 타면서 절반 정도는 책에 쏟아 부었던 것 같다. 그 중에 산 책 중 하나이고.
사실 비평집인 줄 모르고 그냥 샀는데...어렵더라...
원본 책이 아닌 번역본에 대한 비평이었다. 그냥 읽는다면 단순히 눈에 들어오지 않는 단어들이 훨 많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
아직 이런 책을 읽기에는 내 레벨이 떨어지나 보다. 이해 못한 것이 태반인 것을 보면..역시 비평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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