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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광란의 페그오 가챠 후기 -케밥편-

캐스터 아르토리아가 실장했다.

보는 순간 직감했다. 그녀는 무조건 가져야 한다...! 페그오를 뒤흔들 초사기캐가 될 것이다...인권캐...!

1차. 괜찮다. 그럴 수 있따. 원래 1차는 몸풀기다.

으음...

2차. 괜찮다. 일단 2030 나왔다. 아마도.

3차...

4차...와 나 이거 쓰면서 혈압 오르네.

5차. 아 머리야.

6차. 거짓말이지...?

7차. 그만...

8차. 세상에...

9차.

10차. 기뻐하다 놓침ㅎㅎ

11차. 헤라클레스 보3...

12차. 사실 사진이 섞여 있는데 정리하기 귀찮다.

13차. 와 나 10번도 안 굴린 줄 알았는데 징하게 굴렸구나...

 

그리고 다음날.

어새신임ㅠㅠ

너무 기뻐서 캡쳐 놓쳤는데 얘네는 확챠다. 일단 둘다 안 나온 거라 개이득ㅎㅎㅎㅎㅎ

이것도 흥부해서 놓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왔따!!!!!!!!!!!!!!!!!!!!!!!! 캐밥!!!!!!!!!!!!! 술밥~!!!!!!!!!!!!!!!!!! 캐르토리아!!!!!!!!!!!!!!!!!!!!!!!

 

각각 난릉왕과 메두사. 어쨌든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닼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정말 오랜만에 페그오 할 의욕이 생기는 것 같닼ㅎㅋㅌ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