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이 최근에 완결났다.
이 웹툰으로 말할 것 같으면 웃기고 슬픈, 그야말로 웃픈 만화다. 작가 특유의 코믹함과 그러면서도 차곡차곡 쌓이는 슬픔 트리거...진짜로 보다가 웃다가 우는 느낌 든다. 물론 나는 안 울었다
대략의 시놉시스는 이러하다.
주인공 '이정환'은 하나 뿐인 딸 '수아'를 혼자 기르고 있다. 애지중지하며 둘이서나마 화목하게 지내던 어느 날, 원인 모를 좀비 바이러스가 터지고 불행하게도 딸이 좀비가 되고 만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좀비는 멸절했다. 정환의 딸 수아를 빼고.
어떻게든 수아를 세상으로부터 지키려고 하는 정환의 눈물겨운 사투(?)가 시작된다...!
아직 시놉시스 쓰는 능력이 어설픈 것 같다.
대략 이런 개그다.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15772
아무튼 굉장히 재밌다. 유료화 되기 전에 추천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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