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주 버거킹 할인 및 신메뉴 출시! 몬스터II, 몬스터II 통새우 세트업 등등

버거킹에서 신메뉴를 출시했다. 그 이름은 몬스터II. 내용인 즉 통새우나 새우패티가 더 들어갔다는 것 같다. 아참 그리고 빵도 브리오슈 번? 이런 빵이라고 하더라.

광고모델은 유아인. 저래 보니 뭔가 버거랑 사람이 따로 있는 것 같다.

몬스터II, 몬스터II 통새우 세트업 쿠폰

그리고 카친 할인으로 몬스터II, 몬스터II 통새우 세트업 쿠폰을 판매한다. 둘은 일단 쇠고기패티랑 브리오쉬번, 그리고 새우패티가 있는 것이 공통점이고 통새우가 붙은 것에는 통새우가 들어간다.

세트업은 언제나 그렇듯 단품을 세트 가격에 살 수 있는 구성이다. 처음 먹어본다면 이게 좋겠지만...

 

근데 이러면 아빠상어버거랑 어떤 게 다른 거지? 아빠상어도 새우패티랑 쇠고기패티가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쇠고기가 아닌 건가??

와퍼주니어가 이번주 내내 2,000원으로 상시 할인한다. 이것도 굉장히 메리트가 큰 것 같다.

기네스머쉬룸 와퍼 콤보를 35% 할인된 6,900원에 판매한다. 물론 얘도 카친용 쿠폰으로 발급 받아야 한다.

 

나는 버섯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예전에 먹은 머쉬룸 와퍼가 깨나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기네스통베이컨 와퍼를 아직도 카친에서 광고중이더라. 이제 판매 끝난 거 아닌가?

그 외에 버거킹 앱 할인. 와퍼 하나를 3,500원에 파는 것과 스태커와퍼2 콤보를 7,500원에 파는 게 인상적이다. 스태커와퍼2 단품도 8천인가 9천 얼마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미국스러운 버거를 먹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스태커와퍼2는 굉장히 인상적일 것이다. 그렇다, 내가 지금 눈독 들이고 있다.

지난주에는 세트 할인으로 8,700원이어서 고민했는데 이번주는 감튀 빠지고 콜라만 들어왔는데 1,200원이나 더 싸다. 내가 감튀는 꼭 챙겨먹으니까 감튀 1+1을 이번주에도 할인판매한다면 그렇게 사고 싶다. 가격이 일단 너무 착해서. 스태커와퍼2 콤보랑 감튀 1+1을 사도 1만원 넘지 않는 것은 심리적으로 굉장히 안정이 된다(?)

 

이번주 버거킹 라인업도 꽤 좋은 것 같다. 하지만 너무 자주 사먹었는데...이번주는 자중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