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더라. 근데 역시 뷔페에서는 기름진 거 위주로 먼저 먹으면 안 되겠더라.
특히 스시 줄이 제일 길더라...다른 거는 1~2분 만에 다 받았는데 얘는 10분 넘게 걸렸어...
특히 치킨 리조뜨? 그라탕? 아 다 아닌데 이름 뭔지 까먹었다ㄷㄷ 여튼 중간에 베이컨 롤 같은 게 진짜 맛있더라. 저걸 첫타에 먹었으면 좋았을 텐데.
크으 맛있겠지?
디저트는 역시 초코지.
원래 남기지 않는 게 내 신조지만 요즘에는 내 위장을 보호하기 위해 억지로 다 먹지는 않는다. 특히 뷔페처럼 무한리필 되는 곳일 수록.
그걸 감안해도 나는 유달리 다른 무한리필보다 뷔페 같은 곳에서 많이 못 먹는 편이기는 하다. 맛있음에도 오래 못 먹는 것 같다. 완급 조절을 잘 못해서 그런가?
어쨌든 사촌 돌잔치로 갔는데 간만에 얼굴도 비추고 좋았던 것 같다. 오죽하면 나는 안 올 줄 알았단다ㅋㅋ..드물게라도 얼굴 비추어야겠다.
위치는 이렇게다ㅎㅎ
'냠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대 중국집 맛집 마라내음에서 라즈지랑 후기 (0) | 2019.09.06 |
---|---|
카페 커피 흉내내기 (0) | 2019.09.03 |
이연복 짜장라면을 만들어 먹고 (0) | 2019.08.31 |
옹헤야불백 불백 후기 (0) | 2019.08.18 |
부산 서면 스시 맛집 마마도마 (0) | 2019.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