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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부산 센텀시티 더파티 뷔페에서

중화 시리즈

맛있더라. 근데 역시 뷔페에서는 기름진 거 위주로 먼저 먹으면 안 되겠더라.

일식 시리즈

특히 스시 줄이 제일 길더라...다른 거는 1~2분 만에 다 받았는데 얘는 10분 넘게 걸렸어...

이것저것 냠냠

특히 치킨 리조뜨? 그라탕? 아 다 아닌데 이름 뭔지 까먹었다ㄷㄷ 여튼 중간에 베이컨 롤 같은 게 진짜 맛있더라. 저걸 첫타에 먹었으면 좋았을 텐데.

크으

크으 맛있겠지?

쪼코

디저트는 역시 초코지.

 

 

원래 남기지 않는 게 내 신조지만 요즘에는 내 위장을 보호하기 위해 억지로 다 먹지는 않는다. 특히 뷔페처럼 무한리필 되는 곳일 수록.

 

그걸 감안해도 나는 유달리 다른 무한리필보다 뷔페 같은 곳에서 많이 못 먹는 편이기는 하다. 맛있음에도 오래 못 먹는 것 같다. 완급 조절을 잘 못해서 그런가?

 

 

어쨌든 사촌 돌잔치로 갔는데 간만에 얼굴도 비추고 좋았던 것 같다. 오죽하면 나는 안 올 줄 알았단다ㅋㅋ..드물게라도 얼굴 비추어야겠다.

 

 

 

 

위치는 이렇게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