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소설 '너의 이름은.(君の名は。)'을

 

번역본과 원본

역시 한글로 된 소설을 읽는 건 귀신 같이 빠르다. 3~4일 만에 지하철에 대충 슥 읽는 것 만으로 완독한 듯!ㅎ

그래서 바로 일본어판을 읽고 있다. 오리지널 소설은 이번이 정독 2번째여서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영화에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 소설에서만 볼 수 있는 묘사들이 있어서 비주얼적인 부분을 버린다면 소설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