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1편. 사실 2편은 없었으면 좋겠다. 어지간한 아픔보다 더 힘든 게 중독인 것 같다. 분명 좋아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버릇된 것 마냥 무심코 긁어대니. 가끔씩 아픈 것보다 더 힘들다.
그래도 기뻐하라 소년(사실 소년 아님ㅎ). 다시 살 더 빠졌다! 이 몸무게는 요 몇 년 동안 최저 몸무게인 것 같다. 어..아마 그럴걸? 일요일에 배가 좀 많이 고팠었는데 참은 보람이 있다ㅋㅎㅋㅎ
아토피 외에는 크게 아픈 데는 없다. 가끔 허리나 목이 삐걱거리지만 진짜 가끔이라서. 일단 열심히 운동하면서 관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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