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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아라가키 유이(新垣結衣)가 호시노 겐(星野源)과 결혼!

응원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렇게 세상이 힘든 시기에 사적인 일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만,

저 아라가키 유이는 호시노 겐 씨와 결혼하기에 이에 알려드립니다.

10대 시절부터 지금 일을 시작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지지해 주셨기에 오늘날까지 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의 시행착오를 거친 날들이 깨나 자극적인 매일이었기에, 언제부터인가 그만큼 사생활에서는 자극적인 시간을 추구하지 않도록 유의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런 제가 여러분들에게 사생활에 관하여 이런 보고를 드리는 날이 올 줄이야.

말은 이렇게 하지만 앞으로도 변치 않고 함께 순평하게,

사소하지만 풍족한 매일매일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늘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런 보고를 할 수 있게 되어서 무척 기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응원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전하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상기 내용과는 관련이 없어서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만,

금번에 저 아라가키 유이는 레프론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하며, 앞으로는 개인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숙고를 거듭하여 지금 일을 시작하고 딱 20년 매듭 지어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게 되었는데 이 기분은 마치 2번째 성인을 맞이하는 것만 같이 미지에 대한 불안과 희망이 뒤섞였던 당시의 심정이 부활하여, 신기한 운명 같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층 더, 일 하나하나 구석구석까지 책임과 진심을 가지고 마주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즐기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중요시하며 걸어가고자 합니다.

또한 당분간은 레프로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일부 지속하는, 계속 서포트를 지원 받는 형태로서 자기자신의 스타일을 차분하게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이 한시라도 빨리 종식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 자신 또한 앞으로도 계속해서 감염대책을 철저히 지키겠습니다.

가족이, 동료가, 여러분들이, 어딘가의 누군가가, 부디 무탈하기를, 심신이 모두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지 않더라도 그렇게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021년 5월 19일

아라가키 유이

<사무소 코멘트>

응원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늘 아라가키 유이를 향한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번에 아라가키 유이가 호시노 겐 씨와 결혼하기에 이에 알려드립니다.

당사자와 마찬가지로 스태프 일동 또한 매우 기쁜 마음과 더불어, 지금까지 많은 팬 여러분들의 지지 및 응원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금번 아라가키 유이와의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 되었음을 알리는 바입니다.

이후의 활동은 매니지먼트 계약을 일부 지속하는 것으로서 계속해서 서포트하겠습니다.

또한, 굉장히 송구스럽습니다만, 본 팬클럽 사이트는 2021년 12월말 경에 폐쇄할 예정이므로 부디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후 출연 정보에 관한 부분은 당분간 레프로 공식 트위터 등에서 보고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아라가키 유이를 향해 따뜻한 응원을 아무쪼록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주식회사 레프로 엔터테인먼트

 

출처: https://yui-aragaki.lespros.co.jp/news/detail/15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