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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9 도쿄 여행 4일차 <슬램덩크 무대 탐방>

2, 3일차는 더이상 남은 사진이 없다. 아마 있을 건데 어디에 보관해 뒀는지 모르겠다ㅎㅎ..

 

 

여튼 에노시마에 다녀왔다. 사실 워홀이랑 교환학생으로 지내면서 한 번도 에노시마(江ノ島)에 가본 적이 없다. 다들 나라면 엄청 많이 갔다 올 것 같다던데 안 간 게 신기하다더라ㅎ

슬램덩크의 주 배경인 북산고교 가 나오는 곳인 것 같더라. 어쩐지 낯이 익더라.

신나셨다.

에노시마 쪽 바닷가. 별 거 없는 것 같아도 넓어서 좋았다.

가장 유명한 곳은 바로 이곳일 거다. 그그, 슬램덩크에서도 전철 지나가는 곳이라던데.

슝슝

 

사진 수십 장을 찍었지만 제대로 다 사람이랑 차가 많이 지나가서 그나마 적게 나온 것들을 간추리니 이 정도다. 실제로는 센터에서 찍고 싶었지만 차랑 사람들이 정말 많이 지나가서ㄷ

신나셨다22

살은 지금보다 덜 쪘을 텐데 몸은 더 아재 같다...

 

신나셨다333

평범한 집들도 이런 곳에서 보면 예쁜 것 같다.

그 고등학교다. 북산고교? 였던가 여튼 거기. 본의 아닌 성지순례ㅎㅎ

한여름...올라가지는 않는 걸로ㅎㅎ

무슨 포즈인지 모르겠다.

크으

아마 앞뒤로 찍은 것 같다.

평화롭지 않은가.

후다닥

 

엌 몰랐는데 중간에서 찍은 게 있었닼

힐끔

이 포즈는 바다를 향해...

데헿

 

 

어휴

석양이었으면 느낌 있었을 듯ㅎ

?

40대인가...

가마쿠라고교앞역(鎌倉高校前駅)이다.

빠질 수 없지.

니코니코니

이제부터 어디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여기도 가마쿠라인가?

 

좋댄다.

일정이 많아서 면도를 제대로 못했던 것 같다...아마도.

거울보기

아아주 잘 놀았던 것 같다. 게다가 이 날 점심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인 일본식 회덮밥(海鮮丼)!

다쿠미(たくみ)에서

언제나 그렇듯 저녁은 이곳에서!

진짜 세상 제일 맛있는 곳이다ㅎㅎㅎ